절륜공자. 3
『절대비만』『월풍』『만인지상』『신궁전설』『독종무쌍』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작가, 전혁!
그가 내놓은 또 하나의 대작!
『절륜공자』
산동을 날던 제비, 사형대로 추락하다?
가진 거라곤 가시기 찢어질 만큼의 가난과 특출한 상판뿐이던 백이건!
질 나쁜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제비’계를 평정했으나
결국엔 관아로 끌려가 목숨을 잃을 지경에 놓이고...
절체절명의 순간! 그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사건!
제비도 찾아보면 약에 쓰일 곳이 있다!?
“으아악! 이건 말도 안 돼.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된 거냐구?”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백이건의 무림 작업(?)기!
여심을 울렸던 나쁜 남자 백이건!
그가 이제 무림과 밀당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