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덩이와 시계추
시간날 때마다 읽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스페인어로 읽는 세계명작소설》을 기획하였습니다.
그 여덟 번째로 에드거 앨런 포의 《구덩이와 시계추 El pozo y el p?ndulo》를 준비했습니다.
원제는 "The Pit and Pendulum"입니다.
"나"는 카톨릭을 부정한 죄로 종교재판을 받고 한 감옥에 갇힌다.
화형에 처해질 줄 알았던 "나"는 정적과 암흑만 있는 지하에서 눈을 떴다.
"나"는 살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이 지하세계의 실체가 무엇인지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