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1937년 2월 《여성》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 대학병원에 가면 괴상한 병일수록 고쳐도 주고 월급도 준다는 기영 할아버지 말에 덕순은 중복 허리의 뜨거운 땡볕에도 불구하고 병든 아내를 지게에 지고 대학병원을 찾아가는데…….
저자 : 김유정 김유정 소설가 1908년 서울 출생 1937년 폐결핵으로 요절 주요 작품으로는 데뷔작인 <소낙비>를 비롯해 <노다지>, <봄봄>, <동백꽃>, <따라지>, <만무방> 등의 단편소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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