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서지산
스물여섯 평범한 복학생이다. 블로그에 잡다한 걸 올려댄다. 여행기와 독후감이 주 소재다. 스물다섯 1월, 서울에서 방콕까지 육로여행을 다녀왔다. 분명 겨울인데 더워 죽을 뻔했다. 같은 해 가을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시작으로 유라시아를 쏘다녔다. 이때는 정말로 죽을 뻔했다. 그 외 특이사항은 없다. 굳이 꼽자면 제주도 지네에게 물려본 경력 정도가 있다. 요즘엔 책을 많이 읽고자 한다. 뭘 하든 책은 훌륭한 총알이 될 테니까. 여행이 그러했듯 말이다. 하여간 손발만 죽어나고 있다.
목차
Contents
저자소개
Prologue|공항으로 가며
Chapter 1 러시아&동유럽
1) 블라디보스토크 | 러시아여자는 정말
2) 시베리아 횡단열차 | 술(!)국 열차
3) 모스크바 | 목발마저 섹시한
4) 상트페테르부르크 | 괴상한 그분
5) 발트 | 짬뽕의 극치
6) 크라쿠프&아우슈비츠 | 그녀의 머리칼
7) 프라하 | 토 나오는 CD
Chapter 2 서유럽
1) 뮌헨 | 어떻게 가라는 건지
2) 베를린 | 물은 마시니?
3) 암스테르담 | 과연 지구인가
4) 런던 | 대단한 두 놈
5) 파리 | 하여간 까다롭긴
6) 밀라노&피렌체 | 탐스런 꼭대기
7) 로마 | 하여간 이태리남자는
Chapter 3 발칸반도
1) 부다페스트 | 다리에 몰빵
2) 자그레브&플리트비체 | 초록과 빨강
3) 스플리트 | 내일은 모른다
4) 두브로브니크 |박살나는 구나
5) 코토르&티라나 | 들어는 봤는가
6) 프리슈티나 | 코소보라고 아는가
7) 스코페 | 베끼고 보자
8) 이스탄불 | 여기나 저기나
Chapter 4 카자흐스탄
1) 알마티 | 카페 캉남
Epilogue| 지하철을 타며
부록| 500만원으로 83일 유럽배낭여행이 가능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