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UP시키고 독소는 DOWN시키는 양파
양파는 6천 년 전부터 재배되었고, 여러 가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좋다는 것이 알려져 세계 각 지에서 민간요법으로 이용하고 있다. 양파는 같은 과에 속에는 마늘과 비슷한 치료 효과를 가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마늘에는 없는 독특한 성분도 함유되어 있고, 게다가 마늘보다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민간요법으로 마늘보다 양파 쪽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음식물의 기능성(건강증진, 병의 예방과 개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른바 민간요법 속에 묻혀있던 양파도 현대 과학에 의해 암이나 심혈관병, 당뇨병 등 많은 생활습관병의 예방?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어 각광받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양파 속에는 병을 예방하는 무한대의 힘이 잠재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저자 : 사이토요시미 ?藤嘉美
사이토요시미 ?藤嘉美
1932년 9월 동경 출생
1961년 동경대학의학부 졸업 후, 내과 제2내과 입국
1968년 동경대 의대 박사학위 취득
1980년 일본맥관학회평의원(日本脈管學會評議員)
1985년 동경대 제2내과 강사
1991년 일본혈액학회 인정의사, 지도의사
1993년 동경대 의학부 강사 퇴임 후 문경제일의원 원장 취임
<저 서>
‘양파는 역시 당뇨병에 묘약’
‘심신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