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전설』제32권(완결).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지옥으로 버려졌다. 죽어가던 하빈의 앞에 나타난 무공서와 이계의 마법사 이테고르. 그들의 만남이 또 하나의 전설을 탄생시켰다. “나의 이름은 제론 맥티넌…….”
저자소개
목차
청혼 그리고 결혼식(請婚 그리고 結婚式) (2) 7
초인의 성(超人의 城) 73
단죄(斷罪) 151
자멸하는 신전(自滅하는 神殿) 243
에필로그 ― 회향(回鄕) 293
작가 후기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