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결단이 필요한 순간
- 저자
- 김낙회
- 출판사
- 센추리원
- 출판일
- 2014-12-08
- 등록일
- 2015-11-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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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떻게 결단의 무게를 이겨내고 현명하게 중심을 잡을 것인가!
『결단이 필요한 순간』은 제일기획 최초 공채 출신 CEO가 인문고전과 비즈니스에서 찾아낸 현명한 결단의 원칙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의 포인트는 업적과 성공담이 아니라, ‘고민’과 ‘질문’이다. 결단을 앞둔 리더로서의 고민은 물론 살면서 부딪혔던 크고 작은 고민에 대해 저자의 경험과 도움 받았던 인문고전 속 이야기들을 이용해 질문하고 대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비슷한 결단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청년들과 미래의 리더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낙회
저자 김낙회는 前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現 제일기획 상담역?서강대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초빙교수. ‘사장님’보다 ‘김 프로’라는 호칭을, ‘CEO’보다‘ CIO(최고아이디어 경영자)’라는 직함을 더 좋아하는 광고인. 광고기획자(AE)로 출발하여 한 직장에서 40여 년간 광고만 바라보고 살아온 광고쟁이다. 동서식품 맥심 론칭 광고를 비롯하여 제일제당 다시다의‘ 그래, 이 맛이야’, 삼성전자의‘ 또 하나의 가족’, KTF의‘ Have A Good Time’ 등 유수의 히트작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공채 출신 최초로 제일기획 CEO를 역임하면서 실무자의 경험과 광고인의 크리에이티브를 경영에 접목하고자 노력했다. 광고도 경영도 사람을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는 그의 지론은 현직에서 물러난 지금도 유효하다. 기업은 물론 세상을 바꾸는 것의 시작은 작은 아이디어라는 신념으로, 재임 기간 동안 아이디어 경영에 힘을 쏟았다. 전 직원의 직급 호칭을‘ 프로’로 통일 하는 등 평등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켰으며, 세계 시장 진출 및 차세대 사업 분야 개척을 위해 분투했다. 이러한 노력은 제일기획이 국내기업 최초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칸 라이언스’ 국제광고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세계 5대 광고제(칸, 뉴욕, 런던, 클리오, 원쇼) 최다 수상기록을 세우는 성과로 이어졌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제일기획 입사, 일본 제2의 광고회사 하쿠호도에서 연수했다. 한국광고업협회 회장과 한국마케팅클럽(KMC) 회장을 역임했다. 2008년 CNBC아시아 비즈니스 리더상과 중앙언론문화상, 2011년 자랑스런 서강인상, 2012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목차
여는 글 | 문제는 언제나 결단력이다
1. 을의 비범함 _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인가, 자부심을 지키는 것인가
: : 갑의 자존심 vs 을의 자부심
: : 자부심에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 : 자부심이 없으면 프로가 아니다
: : 갑의 정곡을 찌르는 ‘을의 비범함’
: : 아랫사람 앞에서 비겁해지지 않는다는 것
[樂서] 없음의 미학, 삼무주의를 말하다
2. 원칙과 융통성 _
원칙 있는 융통성인가, 원칙 없는 방종인가
: : 원칙과 융통성은 공존할 수 있을까
: : 절대 변치 말아야 할 핵심가치
: : 본질 외의 모든 것은 바뀔 수 있다
: : 원칙과 현실이 충돌할 때
: : 시작은 나를 위한 원칙에서부터
: : 변화의 시간을 버티면 기회가 찾아온다
[樂서] 남이 아닌 나를 위한 ‘절대 청렴 원칙’
3. 자리와 자릿값 _
고민하고 있는 것인가, 회피하고 있는 것인가
: :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
: : 결단의 근거를 만들어 주는 네 가지 조건
: : 결단,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 : 그러나 혼자서 결정하지는 말자
: : 리더에게는 항상 플랜 B가 필요하다
[樂서] 생각을 생각하는 연습
4. 꿰뚫는 본질 _
정보만 보는가, 그 너머를 통찰할 수 있는가
: :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본질을 찾아내기
: : 아는 것보다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 통찰을 찾으러 인문학 속으로 들어가다
: : 연결하는 것이 힘이다
: : 통찰의 결과를‘ 이야기’로 재창조하기
: : 한 사람은 여러 사람의 생각을 이기지 못한다
[樂서] 삶을 빛나게 하는 여러 가지 아이큐
5. 팔리는 아이디어 _
아이디어일 뿐인가, 실현 가능한 솔루션인가
: : 그냥 아이디어가 아니라 ‘팔리는 아이디어’
: : 과거에 없던 새로움에 자존심을 걸어라
: : 아이디어는 어떻게 솔루션으로 성장하는가
: : 치밀하고 위대하게‘ 아이디어 엔지니어링’ 하라
: : 아이디어 엔지니어링의 세 가지 원칙
: : 잘 만들어진 솔루션, 어떻게 팔 것인가
: : 아이디어도 솔루션도 결국 사람이 만든다
[樂서] 실패는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
6. 가치가 담긴 진정성 _
말뿐인 솔직함인가, 투박한 진정성인가
: : 솔직함보다 오래 가는 진정성의 힘
: : 기본은 역지사지 정신
: : 어떻게 마음을 얻을 것인가
: : 소통하고 있다는 리더만의 착각
: : 고객과 함께 무엇을 할 것인가
[樂서] SNS의 시대‘ 진짜’에 목마른 사람들
7. 개성과 조직문화
위계를 위한 문화인가, 사람을 위한 문화인가
: : 유능한 조직이 유능한 개인을 이긴다
: ‘: 함께’의 즐거움을 아는 조직
: : 창의적인 집단은 조금 시끄러워도 괜찮다
: : 조금만 다르게
: : 성과는 인재가 만들지만, 인재는 리더가 만든다
: : 조직의 군살을 빼는 ‘워크 다이어트’
[樂서] 감사 카드 속에서 자부심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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