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추리 문학의 고전, 매력적인 명탐정 셜록 홈즈!
전 세계 추리 소설 독자들을 열광시킨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 시대와 나라를 뛰어넘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추리 문학의 고전이다. 1887년 등장한 세계 최초의 민간자문탐정 셜록 홈즈는 장편과 단편 60여 편에서 활약하며 명탐정의 대명사가 되었다. 런던 베이커 거리 221B의 하숙집에서 의사인 존 H. 왓슨과 함께 수많은 사건을 해결하는 셜록 홈즈의 명쾌한 추리가 펼쳐진다. 제7권 『셜록 홈즈의 귀환』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홈즈가 돌아와 왓슨 박사를 놀라게 한다. 런던 암흑가를 주름잡고 있던 모리어티의 부하들을 소탕하며 귀환한 에피소드 <빈집의 모험>을 포함하여 모두 13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아서 코난 도일
저자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은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인물 ‘셜록 홈즈’를 창조해 전 세계 독자를 열광시킨 영국의 소설가. 1859년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에든버러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의대 졸업 후 서부 아프리카 해안을 항해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이 시기의 경험은 그의 소설에 폭넓은 소재와 주제를 제공했다. 그는 〈사사싸 계곡의 미스터리〉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 쓰기를 시작했으며, 1887년 《주홍색 연구》를 발표하여 추리 소설가로 명성을 얻었다. 그 이후 9편의 셜록 홈즈 이야기를 비롯해 역사 소설, 모험 소설 등 총 20여 편의 작품을 출간했다. 셜록 홈즈는 장편과 단편 총 60여 편에서 활약하며 세계 각국에 소개되었다. 괴팍한 성격과 탁월한 재능으로 카리스마를 풍기는 홈즈의 모습에 독자들은 매료되었다. 홈즈는 명탐정의 대명사가 되었고 심지어 많은 독자가 그를 실제 인물이라고 믿기까지 했다.
역자 : 베스트트랜스
역자 베스트트랜스는 세계 여러 곳에 숨겨진 작품을 발굴·기획하고 번역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기자, 작가, 편집자들이 최대한 원작의 느낌을 살려 번역하자는 한뜻으로 활동한다. 번역뿐 아니라 창작 집필을 하며 우리 콘텐츠를 국외에 알리는 일에 열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