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대한민국 승부사들
- 저자
- 고진현
- 출판사
- 꿈의지도
- 출판일
- 2013-01-30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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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명장의 리더십!
우리시대 최고 감독 10인의 불꽃 리더십 『대한민국 승부사들』. 이 책은 우리나라 스포츠사에 한 획을 긋고 있는 명감독 10인의 10색 리더십을 소개한다. 홍명보, 히딩크, 김인식, 김성근, 신치용, 유재학, 전명규, 조성동, 서오석, 정형균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최고 감독 10인의 리더십을 현장에서 동고동락하는 출입기자들이 집중 분석했다.
한국야구의 위상을 한껏 드높인 김인식 감독은 ‘믿음의 야구’를 꽃피웠다. 선수들에 대한 끝없는 신뢰가 그의 원천이다. 반면, 우승청부사라 불리는 김성근 감독은 상식 밖에서 길을 찾는다. 누구나 아는 상식에 기초하면 상식적인 결과만 나올 뿐이라 말한다. 반면, 히딩크는 독재자처럼 강력한 리더십으로 일사분란하게 팀을 이끈다. 명장들이 말하는 리더십은 다양하지만 하나같이 현실과 타협하지 말고, 사람과의 소통을 강조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고진현은 스포츠서울 체육부 차장. 1994년 스포츠서울에 입사해 20년째 스포츠 현장을 누비고 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등 5대 프로스포츠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태권도 양궁 역도 같은 아마추어 종목에도 관심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림픽과 월드컵 등 다수의 국제대회를 현장 취재했으며, 학창시절 수영 육상 빙상 선수로도 활동했다.
저자 :
저자 김경호는 스포츠경향 체육부장.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겸 아시아체육기자연맹 부회장. 1989년 일간스포츠를 시작으로 스포츠투데이와 굿데이를 거쳐 경향신문 체육부장을 역임했다. 다수의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현장 취재했으며, 특히 양궁 탁구 태권도 빙상 등 올림픽 종목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저자 :
저자 김세훈은 경향신문 체육부 축구전문기자. 1999년 스포츠조선에 입사해 2000년부터 축구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2한일월드컵, 2006도하아시안게임, 2008베이징올림픽 등을 현장 취재했다. 현재 포털 사이트 다음(Daum)에 스포츠 칼럼 ‘김세훈의 창과 방패’ ‘김세훈의 원과 네모’를 연재하고 있다.
저자 :
저자 성백유는 SBS ESPN 뉴스팀장. 스포츠조선과 중앙일보에서 체육부 기자로 일하며 농구 야구 골프와 함께 주로 동계종목을 담당했다. 중앙방송 J골프채널 본부장, SBS골프와 스포츠채널 총괄국장을 거쳐 현재 에디터로 활동 중이다. 2018년 평창올림픽 지원을 위해 대한스키협회에 파견돼 총무이사도 맡고 있다.
저자 :
저자 안승호는 스포츠경향 체육부 야구전문기자. 2001년 굿데이신문에 입사해 줄곧 야구만 담당하고 있다. 2002부산아시안게임, 2005~2007년ㆍ2011년 아시아시리즈, 2008베이징올림픽 등 프로야구를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를 취재했다. MBC 야구전문 토크 프로그램 ‘야구 읽어주는 남자’ 고정 패널로 출연중이다.
저자: 이동훈
울산 모비스 프로농구단 사무국장. 국민일보에 입사해 농구가 좋아 스포츠 기자를 지원했다. 스포츠투데이와 굿데이를 거치며 프로농구 경기장을 누비다 모비스 농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7년간의 기자 생활을 접었다. 현재 유재학 감독과 모비스 농구단에서 9년째 한솥밥을 먹고 있다.
저자: 정가연
스포츠서울 체육부 기자. 1998년 스포츠서울에 입사해 15년간 축구 농구 골프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을 취재해 왔다. 2008베이징올림픽, 2010남아공월드컵, 2011카타르아시안컵을 취재했으며, 최근에는 폴란드에서 열린 유로2012를 현장 취재했다.
저자: 정현숙
KBS 스포츠 전문기자. 체조와 피겨 등 아마추어 종목을 담당하며 김연아 양학선 손연재 등 스타들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봤다. 2008베이징올림픽,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2012런던올림픽을 현장 취재했다. 최근 ‘세상을 움직이는 착한 스포츠’ 특집을 제작하는 등 생활체육 기획에도 힘쓰고 있다.
목차
여는 글
나는 너희를 위해 죽겠다/너희는 팀을 위해 죽어라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 신화를 만든 준비된 감독, 홍명보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따뜻한 피가 흐르는 지도자-서경석(개그맨)
무한한 신뢰를 보내라/그래야 목숨을 걸고 싸운다
믿음의 야구를 꽃피운 가슴 따뜻한 명장, 김인식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마지막에는 항상 사람을 웃게 만드는 사람-구본능(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광적인 규율로 차돌 같은 팀워크를 만들라/조직 관리의 구루가 되라
배구코트에 삼성신화를 쓰고 있는 ‘코트의 제갈공명’, 신치용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초능력이라고밖에 그를 말할 수 없다-이홍렬(조선일보 바둑전문기자)
세계가 놀란 신기술의 뿌리는 기본기/기본기에 투자하라
올림픽 첫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을 조련한, 조성동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집에서는 선수가 없어 하지 않는다-이필영(용인대 교수)
학연을 타파하라 동등하게 경쟁시키라/결과에 승복하게 하라
프로농구감독 최초 400승을 달성한 만수(萬手), 유재학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마당쇠 되기를 바랐던 그 마음, 이제는 안다-우지원(전 울산 모비스 선수)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심리전의 마술사가 되라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위대한 승부사, 히딩크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스스로 최고라 믿어야 진짜 최고가 된다-설기현(인천 유나이티드 선수)
머리부터 발끝까지 챙겨라/단 1퍼센트가 승부를 가른다
한국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 전명규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긍정적 탐문으로 극복하라-김소희(릴레함메르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상식을 뒤엎어라 적당히 타협하지 마라/고집스럽게 한 길을 가라
녹색 다이아몬드의 우승 청부사 ‘야구의 신’, 김성근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24시간 야구만 생각한다-주인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원칙을 지켜라/헌신을 바탕으로 신뢰하고 교감하라
한국 양궁 불멸의 역사를 쓴 명장, 서오석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나를 키웠다-박성현(올림픽 양궁 3관왕)
분석하고 기록하라/승리의 열쇠는 거기에 있다
한국 핸드볼의 기적을 이룬 열정적인 행동가, 정형균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 공정한 마음, 통했느냐?-임오경(전 핸드볼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