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가 잠든 몸을 깨웠네(레터북 기획시선 1)(레터북 기획시선 1)
- 저자
- 오정자
- 출판사
- 레터북
- 출판일
- 2010-09-01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58K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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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정자 시집 『그가 잠든 몸을 깨웠네』. 시인은 아무렇지 않게 던져지는 슬픔, 굳이 잡으려 애쓰지 않아도 좋을 것 같은 사랑과 행복 속에서 삶에 대한 담담한 성찰을 보여준다. 특히 자신이 태백 당골에서 선교활동을 한 경험을 이야기 하고, 절망적 경험을 통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펼쳐낸다.
저자소개
저자 : 오정자
프로필
1965년 강원도 춘천 출생
1987년 백석대학교 신학과 졸업
1988년 강원도 태백 삼척 강릉 등 오지 선교
2005년 월간신춘문예 시 등단
2006년 월간문학바탕 수필 등단
레터북클럽 회원
시마을 수필 우수작 선정
동인집 <시와 에세이> 1,2
목차
차례 _ 그가 잠든 몸을 깨웠네
묶음 첫 번째
013 그해 겨울
014 사랑을 할 만한 이유
015 꽃사슴
016 이상한 봄
017 역성
018 동백
019 너의 밤 기도
020 베낀다는 것
021 달빛바다
022 죽변항
023 빚
024 별똥
025 아침이슬
026 곰취 향을 먹는 법
027 병아리 떼
028 들꽃편지
029 믿음
030 그리움을 위한 발라드
031 오일페인팅
032 바람이 남긴 말
033 그대 내게로 오실 때에는
034 가질 수 있는 너
묶음 두 번째
039 그가 잠든 몸을 깨웠네
040 수선화
041 빨간 엽서
042 자유로운 결합
044 내일의 날씨
045 사랑을 위한 감정평가
046 주방
048 니미 C에게
050 내가 좋아하는 몇 가지
051 너 (쿠마라지바)
052 순간을 걸어가다
053 운주사에서
054 장미에 관한 보고서
055 비틀즈, 천국을 지우며
056 물꽃
057 사랑의 기원
058 나팔꽃 얼굴
059 피부감각
060 산기슭
061 빗방울
062 금단의 사과나무를 지으시고
064 영혼을 위한 은유적인 상상
묶음 세 번째
068 첫눈
070 허공의 산책
071 바람의 이력(履歷)
072 숲은 나그네의 발길을 잡을 수 없네
073 늑대와 여우
074 쓸쓸한 것에 관하여
075 희미해지기
076 브라만의 가을
078 낚는다는 것
079 문득
080 호수
081 출렁이는 보름달
082 자율신경 혹은, 창문
084 색즉시공
085 보라색 광채
086 추억에 대한 에테르
087 백업
088 추억을 더듬는 여자
089 가을 냄새
090 좋은 것일수록
091 당신 울지 마세요
092 지나간 여름에도 시를 썼던가
묶음 네 번째
입 097
헤어진 다음날 098
회색도시 099
고도(Godot)를 기다리며 100
애련 101
삭혀지다 102
숨은그림찾기 103
바타이유(George Bataille) 에로티즘 104
불편한 봄 105
시인의 자존심 106
깊은 밤 107
호수를 위한 메모 108
붓질이거나 혹, 춤이거나 109
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 110
수직 또는, 벽(壁) 111
침묵을 위한 변명 112
겨울 사랑 113
커피가 그리운 날 114
기다림 115
커튼이 있는 방 116
모든 나그네는 집이 없다 117
슬픈 연인 118
작품해설_ 이정문 문학평론가
현실주의 시어의 요정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