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저자
- 프랑수아 를로르
- 출판사
- 열림원
- 출판일
- 2004-07-28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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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꾸뻬 씨의 여행!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전하는 특별한 행복론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현대인의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진단하는 책들을 펴내며 작가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던 정신과 전문의 프랑수아 를로르가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신적인 만족이 행복의 기준이 되어가는 시대, 복잡한 현대인의 심리의 핵심을 짚어보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마음을 움직인다.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KBS 2TV 북토크쇼 《달빛프린스》의 세 번째 선정도서로, 배우 이보영이 추천했다.
성공한 정신과 의사 꾸뻬 씨. 그의 진료실은 언제나 많은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어느 날, 꾸뻬 씨는 자신 역시 행복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린다. 마음의 병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그 어떤 치료로도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마침내 꾸뻬 씨는 진료실 문을 닫고 여행을 떠난다. 그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지 ‘행복의 비밀’을 찾아 나선다. 어느덧 그의 수첩엔 행복의 비밀들이 하나둘 쌓이기 시작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 프랑수아 를로르
저자 프랑수아 를로르는 1953년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의사였던 아버지의 권유를 따라 정신과 의사가 되기로 결심, 1985년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정신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16년 동안 파리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감정의 힘> <비정상적인 사람들을 위한 자유> <자기 스스로를 존중한다는 것> <개성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어느 평범한 정신과 의사의 이야기> <스트레스> 등이 있으며,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은 그의 첫번째 소설이며, 현재 꾸뻬 씨의 새로운 여행에 관한 글을 집필하고 있다.
역자 : 오유란
역자 오유란은 인도 뿌나의 오쇼 명상센터와 캘커타의 산티니게탄에서 생활한 뒤, 영화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로 건너가 5년째 파리 근교의 쌩 드니에서 살고 있다. <100일간의 파리 산책>을 썼다.
그림 : 베아트리체 리
그린이 베아트리체 리는 성신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유럽 청년 미술상을 수상, 파리에서 개인전 ‘불 지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다’를 열었다.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정신과 의사
불행하지도 않으면서 불행한 사람들
어디서 왔는가 알기 위해 멀리 떠나다
일을 그만두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
노승이 알고 있는 행복의 비밀
모두가 보는 것과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
계속되는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부자 나라에서 일하는 가난한 나라의 정신과 의사
행복은 자신이 쓸모 있는 존재라고 느끼는 것
벽장 속의 꾸뻬 씨
꾸뻬 씨, 죽음에 대해 명상하다
살아 있음을 축하하는 파티
세상에서 정신과 의사가 가장 많은 나라
숫자를 사랑하는 사람
현재의 삶과 자신이 원하는 삶의 차이
화성에서 온 행복 전문가
행복은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
꾸뻬 씨, 다시 노승을 만나다
수도승처럼 말하는 꾸뻬 씨
에뜨 부 꽁땅 - 당신은 행복한가
- 한국어판 저자 서문 : 꾸뻬 씨를 따라 한국에 가는 뜻밖의 여행
- 옮긴이의 말 : 작가, 또는 정신과 의사와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