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무 살을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한 멘토링!
대한민국에서 20대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상위권의 대학, 좋은 직장을 위해 모두가 경쟁하고, 서류에 쓸 수 있는 이력과 경험이 아니면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려 스펙을 위한, 스펙에 의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스무 살 여자라면, 그녀들처럼』은 스펙을 만드느라 우리가 잃어버린 소중한 ‘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책에는 간절한 꿈과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스스로 지도를 펴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딘 당찬 10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자신감, 호기심, 용기, 노력, 인내, 열정, 끈기 등이 어떻게 꿈을 이루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한식을 세계에 알린 김소희 쉐프, 장애의 편견을 딛고 우뚝 선 이지영, 아나운서에서 여행 작가가 된 손미나,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김연아, 지도 밖으로 행군한 한비야 등 간절한 꿈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한 여성들을 만났다. 어려운 집안 환경, 친구들의 따돌림, 불리한 신체적 조건 등 숱한 장애물이 있었지만 꿈은 현실에 가로놓인 장벽 앞에서 길잡이가 되어주었고, 막막한 눈앞에서 한 줄기 빛이 되어주었음을 보여준다. 20대는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인생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때이다. 이 책은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지 방황하고 있는 20대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권나영
저자 권나영은 스무 살의 그녀는 평범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민과 불안으로 방황하던 중 문득 '평생 이렇게 살게 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으로 해결책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듣고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책을 읽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질문해서 풀어야 했고, 멘토로 삼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끈질기게 쫓아가서 청했다. 현재의 고민을 그들의 경험과 지혜로부터 풀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경험은 하나둘씩 쌓여 자산이 되었고, 이제는 지인과 후배들의 고민 상담을 해 주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 그녀는 말한다. “고민에 대한 해결책은 나와 같은 시기를 지나온 사람들 속에 있다. 나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내가 변해야 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자신을 위해 쓴 자기계발비 중 가장 가치 있었던 것은 대학교 등록금도 학원비도 아닌, 배움을 얻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들인 교통비와 책값, 외로운 노력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현재 그녀는 다양한 고민과 문제들로 힘들어하며 도전 앞에 망설이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한 ‘대한민국 청춘사용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직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청춘사용연구소 www.koreayouths.com
목차
Prologue 스무 살을 고민하는 그대들에게
01. 무엇이든 하면 됩니다. ‘하면 된다’라는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의심하지 마세요
- 김소희의 ‘자신감’
02. 새로운 도전을 허락하는 순간, 기회의 문이 열립니다
- 이소은의 ‘호기심’
03. 여행 한 번,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꿀 수 있어요
- 손미나의 ‘용기’
04. 기회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 나서는 것입니다
- 김주하의 ‘적극성’
05.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한 번 더 도전해 보는 것이다
- 김연아의 ‘노력’
06. 장애는 불가능이 아니라 불편함일 뿐입니다
- 이지영의 ‘인내’
07. 세상이 정해 놓은 길이 아닌, 가슴이 뛰는 길을 찾아 개척하라
- 한비야의 ‘모험’
08. 꿈을 향한 열정은, 우리의 삶을 비극에서 희극으로 반전시킨다
- 김수영의 ‘열정’
09. 세상에 ‘오기와 끈기’로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 손빈희의 ‘끈기’
10. 아무것도 없던 삼류 인생을 바꾼 것은 ‘독기’였다
- 유수연의 ‘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