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저자 다무라 겐지(田村賢司)는 1981년 대학을 졸업한 후 전국지 기자를 거쳐 1988년 닛케이맥그로힐(현 닛케이BP)에 입사했다. 이후 닛케이레스토랑, 닛케이비즈니스, 닛케이벤처, 닛케이넷 트레이드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닛케이비즈니스 주임편집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세금?재정, 연금, 기업재무, 기업회계, 거시적 경제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간 쓴 책으로는 《머니 동란》(2008년), 《회사가 당신을 원하고 있습니까》(공저, 2009년) 등이 있다.
역자 :
역자 김현석은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코닝에 입사해 3년 동안 신사업 개발팀의 일원으로 일본의 여러 화학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후 2006년 일본 오사카에서 유학했으며, 귀국 후 DIC코리아를 거쳐 현재 일본 서적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역자 :
역자 여선미는 오사카 YMCA국제전문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마이니치신문의 한국어교실 강사, 일본아세르학원 한국어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오사카 한국상품상담회, G-트레이드 일본 수출상담회 등에서 통역을 맡았으며, 현재 일본 도서를 번역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1장 | 모든 것을 바꾸고 다시 시작하라
체질 개선을 뛰어넘어 유전자를 바꾸다
시간은 평등하지만 누구나 같을 수는 없다
회사가 무너질까 두려워 잘 수 없었다
넘어질 수 있지만 똑같이 일어나지 마라
대폭적인 감익을 개혁의 기회로
2장 | 한계를 이기는 힘 hardworking
간부회의를 토요일에 하는 이유
이끌지 못하면 따라오지 못한다
소심했기에 앞서나갈 수밖에 없다
일본전산이 말하는 가치창조경영
3장 | 조직을 혁신하려면 버릇부터 고쳐라
혁신의 첫걸음, 어떻게든 이익을 올려라
적정비용은 매출 1억 엔당 500만 엔
사용하지 않는 형광등은 몇 개인가
다섯 번 협상해서 구매하라
게으름뱅이와는 결코 함께할 수 없다
사소한 것 하나라도 엄격하게 따져라
‘적자는 죄악’이라는 의식이 회사를 바꾼다
4장 | 삼류도 일류가 될 수 있다
끝이라고 생각할 때가 시작이다
창의성은 고객의 문제에서 비롯된다
인재를 키우려면 회사부터 바꿔라
오늘도 ‘I am fine’
우리에게는 스타가 필요하지 않다
5장 | 미래가 불안해서 견딜 수 없다
일본전산을 덮친 모터 기술의 변화
이긴 후에 경쟁하라
뛰어들기 전에 정보는 충분한가
M&A가 한창일 때 다음 포석을 놓는다
위기일수록 유연하게 대처하라
능란한 M&A로 포토폴리오를 전환하다
일본전산과 차량용 시장에 부는 순풍
벽이 높아도 길은 분명히 있다
정밀 모터에서 반도체 회사로
6장 | 적극적이며 강한 조직인가
체질 개선을 뛰어넘어 유전자를 바꾸다
본격적인 그룹 내 생산 위탁
해외 자회사끼리 사업을 개발하다
장소는 달라도 회사는 하나다
피인수 기업들은 왜 그를 따르는가
글로벌화의 성패는 본사에서 결정된다
7장 | 회계를 모르면 경영자가 아니다
시장점유율은 경영의 생명
인수 기업을 합병하지 않는 이유
숫자가 없는 경영은 구차한 변명일 뿐
8장 | “죽는 날까지 나는 일본전산이다”
변하는 나가모리, 변하지 않는 나가모리
싸워야 한다면 이기고 돌아와라
일본전산의 이기는 공식
기회는 보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
경영자에서 리더로, 리더에서 전도사로
죽는 날까지 진화는 멈추지 않는다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