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기백과사전
- 저자
- 왕서우보
- 출판사
- 스타북스
- 출판일
- 2011-01-05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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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명언으로 만나는 史記 백서『사기백과사전』. 이 책은 사가(史家)의 절창(絶唱)인《史記》에서 훌륭한 명언 100가지를 엄선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명언의 유래와 배경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선조의 지혜와 역사 속 관련 인물의 고사는 시공을 초월하여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생생한 교훈을 준다.
저자소개
저자 : 왕서우보
저자 왕서우보(王壽波)는 1954년생. 헝수이교육학원(衡水敎育學院) 중문과 졸업. 다년간 어문 교육에 종사하고 저술 활동을 함. 《어문보(語文報)》, 《어문주보(語文週報)》, 《중학생학습보(中學生學習報)》, 《중학생도보(中學生導報)》, 《어문천지(語文天地)》, 《현대어문(現代語文)》 등 신문과 잡지에 글 600여 편을 발표했다. 대입 모의고사 편집, 출제, 심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고등학교 2학년용《중학생도보(中學生導報)》 편집을 맡고 있다.
역자 :
역자 한정선은 건국대 항공우주공학과, 이화여자 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고, 중국 베이징 항공항천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5분 힌트>, <굴원(공역)>, <채문희(공역)> 등이 있고,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서적 번역 등 다양한 번역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 머리말 _4
- 사마천과 《사기》 _12
001 새를 잡고 나면 쓰던 활도 창고 신세가 되고,
토끼를 잡고 나면 사냥개도 삶아 먹는다 _15
002 울지 않을 뿐이지, 한 번 울면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_19
003 주나라 양식은 먹지 않는다 _22
004 많을수록 좋다 _26
005 닭 울음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 울음소리를 잘 내는 도둑 _30
006 마땅히 단행해야 할 때 머뭇거리면 오히려 화를 불러온다 _34
007 지혜로운 사람도 천 번에 한 번은 실수한다 _38
008 다른 사람은 칼과 도마, 나는 그 위의 고기 신세 _43
009 원수를 꺼리지 않고, 가족을 피하지 않는다 _47
010 태산보다 중한 죽음이 있고, 깃털보다 가벼운 죽음도 있다 _50
011 선비는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치장을 한다 _54
012 장막 안에서 천 리 밖의 승리를 얻게 하다 _58
013 나무를 흔들어 마른 잎을 떨어뜨리다 _62
014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제멋대로 행동하다 _66
015 지도가 펼쳐지자 비수가 드러나다 _70
016 갑옷을 입고 무기를 들다 _74
017 다가가기 쉬운 사람 _78
018 타고 온 배를 물에 빠뜨리다 _82
019 모두 풍족하고 집집마다 풍요롭다 _86
020 남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다 _89
021 사람들이 모두 불안을 느끼다 _92
022 사지에 몰린 후에야 산다 _96
023 가르칠 만한 가치가 있다 _100
024 세 번 명령하고 다섯 번 말하다 _104
025 친구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다 _107
026 한 글자의 값어치가 천금이다 _110
027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_113
028 길에서 만나면 눈짓으로 말을 한다 _117
029 공무에 충실하고 법을 지킨다 _120
030 원숭이가 갓을 쓰다 _124
031 뜻을 이루고 나서 우쭐거리고 뽑내다 _127
032 시장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 _130
033 사방에서 초나라 노래가 울린다 _134
034 세상에 그에 비길 만한 것이 없다 _138
035 집안이 빈곤하면 좋은 아내가 그리워지는 법이오,
나라가 혼란하면 현명한 재상이 아쉽다 _142
036 한 번 승낙한 일은 천금과 같다 _143
037 오만하고 자아도취에 빠지다 _150
038 덕에 있지 지형의 험준함에 있지 않다 _154
039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끄러 간다 _158
040 술을 좋아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다 _162
041 밥 한 그릇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 _166
042 군자는 서로 좋은 말을 주고받고, 소인은 서로 재물을 주고받는다 _170
043 가만히 앉아서 현실성 없는 이론만 늘어놓는다 _174
044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마음대로 휘두르다 _178
045 하찮은 인정이나 베푼다 _182
046 늙으면 뜻을 이루기 힘들다 _187
047 잘못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_189
048 다른 사람의 힘으로 일을 이룬다 _192
049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품어라 _196
050 겉모습은 같으나 실제로는 다르다 _200
051 섶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 _204
052 국가나 임금에게 큰 죄를 짓다 _208
053 도리에 순종하지 않고 억지로 한다 _212
054 비슷한 두 세력이 공존할 수 없다 _216
055 새로운 세력이 갑자기 생겨나다 _220
056 요란하게 거들먹거리며 저잣거리를 지나다 _224
057 이를 따르는 자는 성할 것이요, 이를 어기는 자는 망할 것이다 _227
058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 _231
059 노한 머리칼이 관을 들어올린다 _235
060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_238
061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는 말을 할 수 없지만,
나무 아래에 사람들이 저절로 찾아와 길이 생긴다 _242
062 지금껏 들어보지도 못했다 _246
063 서적을 불태우고, 유생들을 구덩이에 묻다 _250
064 눈만 흘겨도 반드시 보복한다 _255
065 나라 안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다 _259
066 간과 뇌가 흙과 뒤범벅이 되다 _263
067 춥지 않아도 덜덜 떨린다 _267
068 허물을 고쳐 스스로 새로워지다 _270
069 좋은 책을 명산에 숨겨두다 _274
070 겉으로는 잔도를 수리하는 것처럼 하고,
아무도 모르게 진창을 건너다 _277
071 가장 핵심적인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다 _280
072 장군이 전장에 있을 때에는 군주의 명령이라도 듣지 않아도 된다 _283
073 호랑이 두 마리가 싸우면 한 쪽은 반드시 다친다 _286
074 힘은 산을 뽑고 기개는 세상을 덮는다 _290
075 백 번 쏘아 백 번을 다 맞힌다 _293
076 지나간 일을 잊지 말고 훗날의 스승으로 삼자 _296
077 힘찬 활에서 쏘아진 화살도 끝에는 힘이 약해진다 _299
078 배수진을 치고 죽음을 담보하고 싸우다 _302
079 땅에 선을 그리고 감옥으로 삼다 _306
080 세 가지 법으로 처벌한다 _309
081 항장이 칼춤을 추는데, 뜻은 패공에게 있다 _313
082 가난하여 돈이 한 푼도 없다 _316
083 많은 사람의 말은 쇠와 돌도 녹이고,
비방하는 말이 많아지면 굳은 뼈도 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