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자의 시각으로 읽는 '경제기사', 신문에서 얻을 수 있는 부의 포인트!
신문은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사회 전반 모든 분야의 정보가 담겨 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흐름, 특히 경제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신문에 나오는 수많은 정보를 바쁜 현대인이 모두 읽을 수는 없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 돈이 되는 기사를 골라 읽을 수 있고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
『부자들의 경제기사 읽는 법』은 부자들의 시각으로 경제기사를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기사들을 부자의 시각으로 분석해 경제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부자들이 신문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소개하고, 돈 되는 기사 골라 읽는 법, 부동산기사 읽는 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정책과 세금기사·증권기사들로 경제의 큰 흐름 읽는 법 등을 설명한 다음,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경제 흐름을 파악한 후 돈의 흐름을 분석하는 법까지 알려준다. 저자는 이렇게 신문으로 시대의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내는 방법을 안내하며, 현대사회에서 신문의 의미를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제교과서'로 재해석하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부자는 신문에 나온 모든 기사를 보지 않는다. '돈 되는 정보'만 골라 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문을 짧은 시간 동안 훑어보면서 돈 되는 정보를 파악하고 해당 기사를 집중적으로 볼 수 있을까? 저자는 이에 대해 이론적인 방법 제시뿐 아니라 실제 기사, 적절한 사례를 풍부히 제시하며 경제를 읽어내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공도윤
공도윤
한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매경이코노미 증권팀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리를 옮겨 한국증권신문 증권팀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증권전문방송 이토마토에서 「이슈 따져보기」, 「오늘 여의도는」을 진행했으며,한국경제21, 한경비지니스 등에 외부원고를 기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신문을 읽으면 세상 보는 눈이 생긴다
Chapter 1 나를 알고, 부자를 알고, 신문을 알자
신문을 읽지 않는 부자는 없다
흐름을 읽고 앞서 투자한다
부자들의 관심사가 돈이 된다
부자들이 신문을 읽는 이유
부자들의 눈이 커지는 기사
신문은 경제교과서, 경제기사에 주목하라
경제를 예측하는 힘을 길러주는 경제기사
부자는 군중심리와 반대로 움직인다
부자는 작은 정보 하나도 흘려버리지 않는다
Chapter 2 부자는 돈 되는 기사만 골라 본다
부자는 숫자의 유혹에 속지 않는다
부자는 복리효과르 잘 알고 있다
실제이자율을 수시로 확인한다
1%라도 더 주는 금융상품을 찾아라
금융상품의 얼리어댑터가 되어라
Chapter 3 부동산기사 읽는 법
주택의 가치를 결정짓는 조건을 확인하라
교통·교육의 기사를 챙겨라
투자·주거·임대의 목적을 뚜렷이 하라
정부정책은 부동산면을 쥐락펴락
분양정보는 챙기고 분양과고는 꼼꼼히 따져보라
단신에 고급정보가 있다
개발기사를 찾아라
상가투자 잘하는 법
부동산도 저평가주가 있다
Chapter 4 정책과 세금기사도 꼼꼼히 챙긴다
부자는 정책·세금기사를 꼭 읽을 수밖에 없다
부자는 정부정책의 이면을 읽는다
세금공부와 세테크는 기본이다
Chapter 5 증권기사를 읽으면 경제의 흐름이 보인다
증권면만 보고 주식투자 하지 마라
중동국가 분쟁 뉴스가 왜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나
1시간 전 미국 증시와 1시간 후 국내 증시
환율기사와 백화점은 상관관계는?
추천종목은 추천종목일 뿐이다.
산업기사를 읽고 증권기사를 확인한다
급등주 기사는 무시하고 급락주 기사를 주시하라
뜨는 종목 잡는 방법, 일상생활에 힌트가 숨어 있다
펀드 수익률은 가장 나중에 확인하라
Chapter 6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면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경제흐름을 이해하라
기사의 파급효과를 미리 예상하라
일간기사는 그때그때 달라요
전문가는 신이 아니다
광고도 기사다
인터뷰 기사를 읽고 나의 몸값을 높여라
Chapter 7 신문 제대로 읽기
신문 재미있게 읽기
신문 읽기의 초보자라면 1년 이상은 신문을 구독하자
고수들은 이렇게 읽는다
스크랩북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