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시가 그리운 계절, 사랑에 목마른 이들을 위한 한국 대표시인들의 따뜻한 사랑시 모음집.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시' 시리즈의 두 번째로 기획된 시집으로서, 김춘수, 황지우, 정호승, 안도현, 김용택, 문정희, 최문자, 천양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사랑의 절창 53편을 엮었다. 외우기 좋고 기억하기 좋은 사랑의 시, 쓸쓸한 독자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시들을 2000년 이후에 발표된 것들만 엄선하여 채운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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