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가지 이야기(BESTSELLER MINIBOOK 8)
프랑스 문단의 거장 미셀 투르니에의 동화 일곱 가지 이야기. 이 책에 실린 일곱 가지 이야기는 ‘결고 가볍지 않지만 읽을수록 새롭고 마음이 풍부해지며 때로는 환상적이고 마법적이고 입문적인 동화들‘이다. [피에로, 밤의 비밀], [아망딘, 두 정원] [엄지소년의 가출], [로빈슨 크루소의 최후], [황금 수염], [엄마 산타 클로스], [나의 영원한 기쁨]등의 일곱 가지 단편들이 실려 있다. 미셀 투르니에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역자가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덕에 번역도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