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진실이 최고의 코로나 백신이다!
10억 뷰의 삭제된 다큐멘터리가 밝힌 놀라운 진실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에 공포를 불러온 코로나19 팬데믹이 기획된 것이라는 충격적인 주장을 하는 책. 10억 뷰가 넘는 조회 수에도 불구하고 검열의 철퇴를 맞고 삭제된 다큐멘터리 제작에 얽힌 비사를 통해 팬데믹이 우연히 일어난 위기가 아니라는 도발적인 진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기원과 진실을 찾는 동영상 〈플랜데믹〉은 과연 허구로 가득한 음모론의 끝판왕일까? 코로나 위기 속에서 혼란을 가중시키는 가짜 뉴스를 걸러내기로 작심한 어느 탐사 보도 기자가 그 진실을 밝히고자 나섰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그의 예상과 너무나 달랐다. 주류 언론의 비판이 오히려 거짓이라는 사실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했다. 마침내 그는 이 다큐멘터리가 주장한 대로 부패와 거짓말, 음흉한 미스터리의 지하 세계를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그 결과물로 나온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미키 윌리스
저자 : 미키 윌리스
Mikki Willis
영화감독 겸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미키 윌리스는 사회적 의식을 고양하고 세계를 변화시키려는 미디어계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할리우드에서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일을 하던 중 2001년 9월 11일 미국을 강타한 테러 공격 현장을 목격하고 미디어 제작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자, 과학자, 의사, 작가, 인간 개발 전문가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같은 뜻을 가진 창작자들을 한데 모으려는 그의 열정은 2006년 엘리베이트 영화제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3년 동안 진행된 이 국제 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스크린 영화제’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의 다큐멘터리 작품은 논란 많은 역사적 사건의 해석에서 오류를 바로잡고, 국제 법정에서 다룬 주요 사건의 핵심 증거로 사용되기도 했다.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그의 최신작 〈플랜데믹〉 2부작은 다큐멘터리 동영상 조회 수 최고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인터넷 검열의 최대 희생양이 되었다. 다큐멘터리 〈플랜데믹〉을 바탕으로 하는 이 책은 비극과 음모, 죽음의 이야기이면서도 희망과 기쁨, 그리고 인간적 경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윌리스는 아내 나디아 살라만카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주의 작은 숲속 마을 오하이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이원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다. 중앙일보에서 발행한 국제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창간 멤버로 번역 기자, 뉴욕 주재원, 편집장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디팩 초프라·루돌프 탄지의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 제러미 리프킨의 《유러피언 드림》, 에릭 홉스봄의 《폭력의 시대》, 로런스 레식의 《아이디어의 미래: 디지털 시대, 지적 재산권의 운명》 등이 있다.
역자 : 이원기
목차
추천사 | 모든 이들이 더 늦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책머리에 | 검열 100%, 오류 인증 0%의 다큐멘터리 〈플랜데믹〉
프롤로그 | 비극과 음모 그리고 희망과 기쁨의 이야기
제1장ㆍ코로나19 팬데믹의 서막
제2장ㆍ플랜데믹 1
제3장ㆍ거짓이라는 주장의 허구
제4장ㆍ플랜데믹 2
제5장ㆍ여론 조작의 거대한 음모
제6장ㆍ세계 지배를 위한 예행연습
제7장ㆍ게이츠 제국과 백신 복마전
제8장ㆍ팩트체커를 팩트체킹하다
제9장ㆍ진실을 찾아서
에필로그 | 공포가 바이러스, 진실이 치료제!
감사의 말
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