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한국사를 보다. 3: 조선(상)
- 저자
- 박찬영
- 출판사
- 리베르
- 출판일
- 2011-11-16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6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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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살아 있는 한국사 여행이 시작된다!
『한국사를 보다』제3권 '조선 上'. 이 책은 초·중·고 한국사 교과서의 모든 것을 스토리텔링 방식과 이미지로 쉽게 풀어 쓴 책이다. 교과서 속 배경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일화와 인물들을 빠짐없이 소개하였으며, 유물과 유적을 바로 눈앞에서 보듯이 되살리기 위해 저자가 수년 동안 전국을 누비며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사진과 글로 생생하게 재현하였다.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매 과마다 지도를 실어 복잡한 한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이것만 알면 시험 걱정 끝’과 ‘생각해 보세요’ 코너를 통해 내신과 수능 및 논술시험과 수행평가를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3권에서는 조선의 건국부터 세종의 치적과 세조의 왕위 찬탈, 성리학, 임진왜란, 병자호란의 등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루었으며, 풍부한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조선 건축과 미술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보았다.
저자소개
저자 : 박찬영
저자 박찬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한국판의 편집부장을 지냈다. 역사, 지리, 문학, 언어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쉽게 한눈에 들어오는 지식을 생산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우수 저작물에 당선된 『한국사를 보다』는 5년에 걸친 한국 문화유산 답사의 결정체이자, 이야기 한국사의 결정판이다. 세계사 부문 베스트셀러인『세계사를 보다』에서는 여러 해에 걸친 두 차례의 세계 답사 여행에서 확인한 역사의 현장을 글과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필요한 사진은 직접 찍은 수만 컷의 유물 · 유적 사진 중에서 가려 뽑아 다양하고 충실하게 수록했다.
저자 : 정호일
저자 정호일은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단군 조선과 고구려 등에 관한 역사소설을 비롯해 다방면에 걸쳐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역사소설로 『단군왕검 1, 2』(리베르, 2009), 『광개토호태왕 1, 2, 3』(우리겨레, 2005),『대륙의 아들』(국방일보 연재, 2002),『꽃을 피우는 싹은 뿌리에 있다』(시와사회, 1998) 등이 있다. 종합시사교양 무크지『겨레의 눈 1~4』(우리겨레, 2002~2003)와 철학 소설 『날아다니는 철학』도 펴냈다.
목차
머리말 4
5장 조선 시대 上
1 정도전과 이방원의 동상이몽 | 조선의 건국과 제도 정비 14
- 신진 사대부와 신흥 무인 세력의 만남
- 과전법 시행, 역성혁명의 기반이 되다
- 요동 정벌의 꿈을 또다시 접다
- 통치 체제의 정비
- 과거 제도와 교육
- 서적의 편찬
- 농본주의 경제 정책
- 아름다운 계획도시, 한양
<생각해 보세요> 요동 정벌 계획이 중지되면서 조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2 세종,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다 | 세종의 치적과 세조의 왕위 찬탈 78
- 한국사 최고의 인물, 세종
- 노비 출신 장영실, 세종에게 발탁되다
- 과학과 문화가 꽃피다
- 위대한 문자, 훈민정음의 탄생
- 훈민정음, 우리 옛 글자를 이어받다
- 성공한 세조의 쿠데타, 그 후유증
<생각해 보세요> 훈민정음은 지배 계급의 이념을 나타내기 위한 도구였을까요?
3 성리학이 나라를 뒤흔들다 | 조선의 사상 104
- 사림 세력의 등장
- 4대 사화의 전모
- 붕당의 형성
- 삼년상이든 일 년 상이든 무슨 상관인가 - 예송 논쟁
- 정국이 급격히 바뀌다 - 경신환국, 기사환국, 갑술환국
- 성리학의 발달
- 성리학적 사회 질서의 강화 - 향촌 사회
<생각해 보세요> 일제가 망국의 요인으로 설명한 당쟁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4 이순신, 왕이 될 뻔하다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146
- 임진왜란의 전조, 왜구의 침략과 무역 전쟁
- “부자의 정보다 군신의 의리가 중합니다”
- 탄금대에 배수진을 치다
- 한양을 내줘 시간을 벌다
- 이순신, 첫 승전고를 울리다
- 홍의 장군 곽재우가 은둔한 까닭은?
- 진주성에서 피리를 연주하다
- 행주산성, 첨단 무기의 실습장이 되다
- 강화 회담에서 조선이 제외되다
- 명군, 뇌물을 받고 추격을 멈추다
- “유능한 장군을 왕좌에 앉혀야 한다”
- 조선, 힘을 강화하다
- 일본, 다시 침입하다 - 정유재란
-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 ‘용인의 달인’이순신, 전공을 진린에게 돌리다
- 이순신, 죽음을 선택했나
- 일본과 다시 교류하다
- 비변사의 기능이 강화되다
- 독도는 물론 대마도도 우리 땅이었다
<생각해 보세요> 임진왜란 때 명에 지원군을 요청한 일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5 싸울 것이냐, 항복할 것이냐 | 인조반정과 병자호란 226
-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 광해군, 중립 외교로 전쟁을 피하다
- 병자호란의 불씨, 인조반정
- 인조,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조아리다
- 못다 핀 선구자, 소현 세자
- 북벌을 위해 키운 군대로 청을 돕다
<생각해 보세요> 청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환향녀를 어떻게 봐야 할까요?
6 시대의 부침을 안고 있는 궁궐들 | 조선의 건축과 미술 248
- 조선의 궁궐이 다섯 곳이나 되는 이유
- 궁궐 건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 조선의 건축과 미술
- 일제가 의도적으로 바꾼 이름들
<생각해 보세요> 조선 시대 왕의 일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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