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블라인드사이드
- 저자
- 조너선 기퍼드
-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이상순)
- 출판일
- 2013-09-13
- 등록일
- 2015-03-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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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잘못된 결정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
생각의 사각지대『블라인드사이드』. 비즈니스 및 경영의 전문가이자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 조너선 기퍼드가 우리의 올바른 결정을 방해하는 두뇌의 허점을 뛰어난 통찰력으로 정리한 책이다. 닷컴 거품, 신용 붕괴, 더스트볼, 엔론의 몰락 등 수없이 발생한 각종 러시와 붐 속에서 현대인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가장 극적인 위기 상황들에 동참하게 되었는지를 분석하고, 그 숱한 사건들을 통해 우리가 내렸던 결정이 크게 잘못된 결정이었음을 알려준다.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올바른 결정을 방해하는 8가지 사고의 허점을 짚어내고, 우리가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던 판단에 이의를 제기하며, 잘못된 결정들의 패턴과 그 배경,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조너선 기퍼드(Jonathan Gifford)는 현재 옥스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저자는 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동시에 역사가이며 기업인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방송국 BBC를 비롯하여 《가디언》 《선데이익스프레스》 《메일온선데이》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서 활동해왔으며, 2000년에는 BBC에서 출간한 《BBC 히스토리매거진》의 창간에도 참여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마케팅컨설팅업체 블루퀘스트미디어의 이사로 재직하며 런던에 있는 유럽커뮤니케이션스쿨에서 광고와 마케팅에 관한 강의를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를 이긴 승부사들History Lessons : What business and management can learn from the great leaders of history》과 《리더십에 관한 100가지 생각100 Great Leadership Ideas》 등이 있다.
역자 :
역자 이은주는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2020 대한민국, 다음 십 년을 상상하라!》 《2020년 중국》 《크래시 코스》 《설득의 배신》 《터틀의 방식》 《퀀트 30년의 기록 : 금융공학 천재 21인은 고백한다》 《맬서스, 산업혁명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신세계》《신성한 소 죽이기》 《정치 마케팅과 선거》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이러한 사태를 예견했어야 했다! 우리는 왜 잘못된 판단을 반복하는가?
제1장 붐과 러시에 우리는 왜 냉정하지 못한가? - 충동적인 사고
붐과 러시에 따르고자 하는 비이성적 과열
수너, 부머 그리고 닷컴 열풍에 동참했던 사람들
선착순
신개척지
붐, 거품 그리고 붕괴
부닷컴
선성장 후수익
돈을 연료 삼아 폭주하는 기관차
선고용 후숙고
미스 부의 운수 나쁜 날
경솔한 시작, 무책임한 포기
제2장 왜 이번만은 다르다고 생각하다가 늘 당하는가? - 객관적이지 못한 사고
거품과 붕괴
시장으로 또 시장으로
합리적 시장?
영원히 반복되는 순환 주기
화수분
사상누각
거대한 버블
시장은 합리적이지 않다
평형상태
드리프트, 모멘텀, 비합리성
비이성적 과열
효율성과 적정성에 대한 착각
제3장 욕망의 과학 - 쾌락적인 사고
쾌락적인 뇌의 허점
이드와 자아 그리고 광고
만병통치약 팔기
무너진 신뢰
유행과 구식을 낳은 소비공학
대중 설득의 기술
쇼핑하는 이드
동기조사의 허와 실
감정에 호소하다
정치인을 대중에게 ‘팔기’
‘아이젠하워가 미국 국민의 질문에 답하다’
소비자 사회
제4장 큰돈을 벌게 해줄 거라는 믿음, 낙오되지 않으려는 본능적 추동 - 근거 없는 낙관주의
멋진 신세계에 대한 믿음
헌 램프로 새 램프 비추기
새로운 성장 동력
가스 은행
전통적 형태의 통합 기업 앞에 드리운 불길한 그림자
가상 통합
모든 매매의 일방 당사자가 되는 것, 이것이 무리한 요구인가?
시장보다 더 우월한 존재?
부패 환경이 조성되다
새로운 유형의 기업
상상조차 못 했던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다
큰 손실을 내고도 거액을 챙기다
회계감사의 문제
급경사면
우리가 불의의 일격을 당한 이유
낙관적인 사고
탐욕과 이기심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을 신뢰하는 성향
나도 내 몫을 챙기고 싶다
전문가 역시 군중 속에서 사는 존재다
원칙을 지킨 대가는 비싸다
제5장 내가 속한 집단과 다른 집단을 나누어 배척하는 경향 - 이분법적인 사고
폭력의 근원
권리, 렌트 그리고 절대 민주주의
법과 페어플레이
1355년 옥스퍼드
1977년 뉴욕
2011년 불타는 런던
우리와 그들
제6장 왜 아무도 몰랐을까? 설마 했을까? - 비전략적인 사고
대량 ‘금융’ 살상무기
양파를 제외한 모든 품목
구조 전환과 트라우마
왜 아무도 몰랐을까?
무한 팽창
서브프라임, 티저, 벌룬
모기지 광풍
여신 후 유동화
금융상품의 원조, 채권
위험 평가
결합 채권
월가라는 밀림의 무시무시한 괴물
베팅 전표 조합
합성 베팅, 합성 자산
신용 경색의 근원
탐욕 속의 생존자
제7장 개별적 행동의 집단적 효과를 파악하는 것의 어려움 - 근시안적인 사고
더스트볼과 추한 30년대
영토 헐값 매각
루이지애나 매입
살기에 부적당한 땅
길들지 않은 거친 땅
농지를 개간하면 비가 내린다
잘못된 선택
검은 일요일
지속 가능성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는 할 거라는 자기최면
‘우리는 이것이 영원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제8장 재앙은 꼭 사회적인 것이기만 한가? - 비사회적인 사고
저주의 전염병
바이러스의 전파
대역병
20세기 역병
과연 발생할 것이냐가 아니라 언제 발생할 것이냐가 문제다
제9장 블라인드사이드 - 생각의 사각지대
뇌의 사각지대
빠른 사고와 느린 사고
분명한 것을 인식하지 못하다
점화 효과, 기준점 효과
감정적인 뇌
아이오와 도박 과제
공포와 보상
좌뇌와 우뇌
큰 그림, 작은 그림
세상을 경험하는 각기 다른 두 가지 방법
분리뇌 실험
인지신경과학
우뇌는 ‘공감’, 좌뇌는 ‘부정’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의 책임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