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 강윤관
저자 : 강윤관
저자 강윤관은 방송콘텐츠 PD로 20년을 재직 중이다. 문학박사이기도 한 그는 2004년 12월부터 2007년 11월까지 케이블TV 디지털 영상공모전 등에서 수상했다. 특히 2005년 3월에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에 선정되어 「장묘문화 이대로 좋은가」와 「사랑의 집 고치기」 7부작 제작에 지원을 받았다.
그가 담당했던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도시樂」, 「사람이 있는 풍경」, 「남도 기행」, 「바다이야기」 등이 있다.
목차
01. 이너피스
돌아가다/부모가 된다는 것/끊임없이 반문하다/힘이 들 땐 산수를/광명진언(光明眞言)/하심(下心)/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순간이란/산다는 것/까칠한 만큼 털털함이/누군가에게는/나를 찾아가는 길/사람이 실수하는 것이 아니다/본질을 봐라/내 안에 우주가 있다/바다/지극정성/다음은 없다/행복한 사람/돌탑/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다/천진불/자각(自覺)하라/붙잡지 마라/소신/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버리지 못하는 것이 있다/목탁 새/이제 다시 시작이다/낙엽이 진다/달동네 달이 뜨다/양철 지붕에 비가 내리다/맘씨가 얼굴이다/친구 막걸리나 한잔 하세/소나무/누님 아름답습니다/커피 한잔이 그립다/누워 있는 도끼가 무섭단다/남자 이발하다/남자 토굴 수행을 하다/멘붕~ 이너피스/남자 화장하다/만나지 말 것을/아름다운 삶을 위하여/여름비/살다 보면은/웃음을 찾아라/이 연, 저 연, 모두다 연이다/집 떠나니/고향을 그리다/행복은 여정이다/잠자리를 잡다/길 위에 서다/아버지/행복은 바라보는 시선입니다/사는 것이 메멘토다/혼자서 가라/찻잔을 비우다/다문천왕/찻잔에 녹차 꽃이 피다/어머니는 임금님 귀다/장묘문화 이대로 좋은가/장승을 담아내다
02. 남도기행
지리산 둘레길/함안 반구정/땅끝 해남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청산도/비구니 스님 자갈치시장으로 탁발 나가다/숲정이, 마을 근처 숲이다/홍의장군 곽재우/모평마을 안샘/고성 상족암에 스토리를 담다/만고일월 영산성지를 가다/서운암/아니온 듯 그냥 가소서, 도솔암/다산초당에서 백련암 가는 길/여수 오동도 남근 나무/지리산 샛집/정령치에서 백두대간을 보다/뜰 앞에 잣나무/해인사 소리길/태백산맥, 벌교를 살리다/백양사 단풍에 물들다/단풍에 물들다 내장산/하동엔 아름다운 토지 길이 있다/보성에서/소금 꽃을 보셨나요/함안 이수정 무진정/남해 미조마을/사랑아, 거기 머물러 있어다오/의령 일붕사/순천/양산 내원사계곡/초분/사천으로 가다/거창 수승대 황산 고가 마을/해상왕 장보고의 섬 완도/해운대 장산 원각사/장사도에 동남풍이 불다/영광에서 굴비를 먹다/모평에서 꿩요리를 먹다/담양에서 죽순을 먹다/아! 남도 기행
03. 웃지요
고맙다 아들/생선 중에는 복국이 좋다/맞지 않음이 있다/혹함이 있다/나이/우리/등신/세 끼/처음은/다보탑/세월/밥상머리 교육/애쓰지 마라/뭐꼬/회 맛이 좋다/말 잘하는 법/그냥 잡초라 한다./웃어라/허벌나다/ㅅ벌놈 ㄱ새끼/오늘도 지나가리라/돌직구를 내려놓다/알고 당하라/뭐하노/사는 게 그렇다/껍데기는 가라/아니면 어떡하나/와이리 좋노/주이소 하니/일상사/꼴값/집밥/밤에 잠이 잘 오는 것도 福이다/남자 수다에 빠지다/남자 드라마를 보다/미워하지 마라/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