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마흔, 감성의 눈을 떠라
- 저자
- 최종학
- 출판사
- 소울메이트
- 출판일
- 2015-03-06
- 등록일
- 2015-05-2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따뜻한 감성의 마음을 키우자!
‘음악이니, 예술이니 하는 건 다 여유 있는 사람들이야 하는 거야.’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예술이야.’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예술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젊은 시절 예술이나 문화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생기자 이것저것 관련된 자료를 찾아서 공부하게 되었고, 그렇게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공부한 것들에 대해 쓴 글들을 이 책에 실었다.
‘음악’, ‘미술’, ‘영화’, ‘국토여행’, ‘가족과 사람’ 이렇게 다섯 개의 주제로 나눴지만, 모든 주제에 ‘예술’과 ‘휴머니즘’, 그리고 ‘추억’이라는 주제가 관통한다. 김광석이나 이문세 등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도 모르게 옛 노래들을 흥얼거리듯이, 이 책을 읽으면서 예술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그와 함께 한 추억을 공유하게 된다면 당신은 이미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최종학
저자 최종학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부와 석사과정을 모두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홍콩과기대학에서 교수로 지내는 동안 6년 연속 최고강의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부임했다. 2007년 서울대학교 우수연구상과 우수강의상을 최초로 동시에 수상했으며, 그 이후에도 다수 수상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MBA, 최고경영자과정(AMP), CFO 전략과정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회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출판하고 편집위원 활동을 하는 등 활발히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학문 이론과 현실 사례들을 결합한 경영·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숫자로 경영하라 1·2·3』과 대학교재 『재무제표분석과 기업가치평가』가 있다. 다수의 언론에 칼럼을 기고했으며, [동아 비즈니스 리뷰]에 ‘회계로 본 세상’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매일경제]가 뽑은 ‘한국의 경영대가 25인’ 중 7위로, [동아일보]가 뽑은 ‘10년 후 한국을 이끌어갈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_ 서로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한 문화여행을 떠나자
PART 1 감성을 찾아 떠나는 음악여행
인생을 노래한다, 김광석과 [히든싱어]
우리 모두의 추억, 이.문.세.
[보이지 않는 사랑]과 그 애절한 마음, 신승훈
따뜻한 사람과 따뜻한 노래, 곽진언
사라 브라이트만과 [오페라의 유령]을 말하다
엔니오 모리코네, [미션], 그리고 [넬라 판타지아]
PART 2 감성을 찾아 떠나는 미술여행
[최후의 만찬], 그 위대한 예술의 이해
영웅과 화가, 나폴레옹과 다비드
그림으로 일깨우는 애국심, 다비드의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와 [사비니 여인들의 중재]
시스티나 성당의 두 걸작,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이것이 인간의 작품일까? [피에타]와 [다비드]
조용함에서 느끼는 잔잔한 감동,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과 [삼종기도]
PART 3 감성을 찾아 떠나는 영화여행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중세 역사가 소설 속에 숨어 있다, [반지의 제왕 3]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가 숨어 있다, [반지의 제왕 2]
대한민국의 현실을 생각하게 한 영화, [명량]
PART 4 감성을 찾아 떠나는 국토여행
별 헤는 밤에 부르는 노래, 정선과 영월과 단양여행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수안보와 속리산 단풍여행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삼척과 미식여행
삼부자가 함께 한 이별여행, 괴산과 충주와 제천
PART 5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는 색다른 여행
남편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진 사연
사이판에서 슬픈 역사를 생각하다
차인표,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과 베풂을 배우렵니다
예술의 전당에서 보낸 어느 일요일의 여정
『마흔, 감성의 눈을 떠라』 저자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