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평생 건강 육아법》은 무엇보다 유아기에 섭취하는 음식과 아이를 둘러싼 환경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7세까지 제대로 먹이면 평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몸을 가지게 된다. 제대로 먹인다고 해서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가공식품과 청량음료, 화학조미료 따위만 먹이지 않아도 충분하다. ‘한 번쯤인데 어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먹인 각종 음식들은 아이의 몸에 쌓여 아이의 성격과 몸에 영향을 미친다. 음식뿐만이 아니다. 필수품처럼 사용하는 방향제, 탈취제, 세제 등과 소파 카펫 가구 등의 살림살이, 깡통, 스티로폼, 플라스틱 같은 각종 포장재 등에서 나오는 독소도 아이의 몸을 병들게 만든다. 이제 어떻게 할까? 나쁜 것을 알았다면 안 보고 안 먹으면 된다. 건강한 부모만이 착하고 똑똑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법이다.
▶본서는 2014년에 출간된 《자연식으로 키운 우리아이 똑똑하고 침착해졌어요》의 개정판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기준성
저자 : 기준성
저자 기준성은 1970년대 민주화운동으로 10여 년 동안 옥중생활을 했다. 그때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같은 전통 의서와 동서고금의 건강법, 자연요법을 깊이 연구하였다. 오랜 연구와 체험 끝에 동의부항을 고안하여 네거티브 요법을 창안하였고, 자연식, 건강식, 네거티브 요법에 관한 저술과 강연활동을 꾸준히 하였다.
저서로는 《암혁명》, 《병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자연요법》, 《新 면역혁명》, 《암은 낫는다 고칠 수 있다》 등 50여 권이 있으며,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시리즈, 《병원 가지 않고 고치는 암 치료법》, 《사람이 병에 걸리는 단 2가지 원인》, 《몸에 좋은 야채수프 건강법》 등을 꼼꼼하게 감수하여 펴냈다.
목차
머리말_7세까지 제대로 먹으면 평생 건강하다
1장. 어떤 사람이 되느냐는 무엇을 먹느냐에 달려 있다
몸과 마음이 병든 새로운 인류의 등장
밥상 공동체가 깨진 가정의 불행
오래 씹지 않아도 되는 음식이 병을 부른다
천천히 오래 씹으면 착하고 건강해진다
햄버거를 많이 먹으면 햄버거처럼 된다
천천히 만든 음식을 먹고 자란 아이가 침착하다
2장. 젖을 먹고 코를 흘리며 자라야 하는 아이들
제왕절개로 태어나 산후조리원에서 자라는 아이들
젖을 빨아 먹고 자란 아이가 건강하다
코를 많이 흘려야 건강하다
걸음마를 늦게 시작한 아이가 건강하다
3장. 집 안에서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
집 안이 더 위험하다
새 물건은 피하고 헌 물건은 취하라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건강을 망친다
피부로 스며든 독성은 더욱 위험하다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환경호르몬
후대에 유전되는 발암 물질 다이옥신
4장. 오염된 먹을거리는 먹지 않는 것이 답이다
똑같은 맛으로 길러지고 생산되는 소고기
우유는 최고의 불완전식품
고기를 많이 먹으면 성격이 난폭해진다
아이들을 병들게 하는 흰쌀밥과 하얀 가루들
온갖 화학 첨가물의 총합 소시지
세상에서 가장 오염된 물 콜라
맛없는 음식이 몸에 좋다
밥상을 위협하는 유전자 변형 식품
5장. 건강한 부모가 착하고 똑똑한 아이를 만든다
최소한의 것을 조금만 먹어라
되도록 적게 먹고 가끔은 먹지 마라
좋은 생각이 건강한 몸을 만든다
자연스럽게 숨쉬고 먹고 움직이고 생각하라
6장.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를 만드는 엄마표 밥상
고구마죽
참깨죽
현미곶감죽
채소 수프
현미 수프
현미밥
구운양파밥
양파밥
달걀찜
두부
두부소박이
마파두부
마늘아몬드조림
마늘종볶음
멸치당근볶음
소고기마늘채소볶음
양배추두부말이
감자경단
감자범벅
두부 스테이크
두부탕수
마늘잼 샌드위치
빈대떡
오징어 소시지
참깨호두강정
팥 아이스크림
라면잡채
결명자차/감잎차
오미자차/구기자차
당근사과주스
두유
솔잎차
식혜
맛국물
참깨다시마조미료
콩식초/땅콩초절임
마요네즈
토마토당근케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