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계략을 통해 역사를 바꾸었던 중국 역사 속 36가지 사건들을 소설로 재창작한 역사소설『삼십육계』 제24권(4부 혼전계). 배경이 되는 중국 역사의 사건들과 역사적인 인물들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원전에 바탕을 두고, 학자와 전문가들의 심층적인 검증을 거쳤다. 현대인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응용할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처세를 전해준다.
36계를 펼치는 등장인물들은 모략을 업으로 하는 역사적인 인물들로, 그들의 지와 계를 소설 속에 풀어내었다. 각 권은 하나의 계략을 담고 있으며, 각 권마다 다른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훨씬 극적이면서도 함축적으로 중국 역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당시의 정치상을 오늘날에 빗대어 보거나,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인간상의 전형을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저자소개
저자 : 풍병서
1934년 출생. 설창(說唱), 시가, 희극, 평론, 산문, 과학보급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극본으로 여러 차례 창작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인물들의 감정, 심리 변화, 모순, 위기 등의 묘사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 삼십육계》 시리즈 중 <미인계>, <연환계>, <반간계>, <가도벌괵> 등이 있다.
역자 :
1961년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는 《중국청대와기》, 《노신전집》, 《소설 칭기즈칸》, 《화산논검》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1961년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일을 하였고,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번역 작품으로는 《중국청대와기》, 《노신전집》, 《소설 칭기즈칸》, 《화산논검》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