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뻔뻔한 지성들의 르네상스
- 저자
- 보헤미안
- 출판사
- 베프북스
- 출판일
- 2015-04-20
- 등록일
- 2016-02-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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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뻔뻔하고 당당하게 당신도 말하고 쓸 수 있다!
비즈니스용 대화를 위해, 교양을 쌓기 위해 뉴스나 책을 찾아보지만 온통 알 수 없는 용어들로 지적 우월감을 뽐내는 지식 자랑의 향연뿐이다. 일부 전문가들의 이러한 모습에 대한 반발심으로 시작한 블로그 ‘뻔뻔한 지성들의 르네상스’. 쉽고도 꼭 필요한 시사 상식들을 사실에 기반한 자료를 토대로 쉽게 풀어낸 포스팅으로 월평균 15만 명이라는 시사 블로그로는 어마어마한 방문자수를 기록하는 파워블로그가 되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할 이슈들에 관한 궁금증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인터넷 정보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고, 어려운 전문지를 분야별로 챙겨 읽기도 힘든 현대인을 위해 정확한 내용에 재미와 간편함까지 더했다. 시사, 경제, 역사 총 세 챕터로 이루어진 최근 이슈화된 사건들을 토대로 그것의 기초가 되는 개념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에 더욱 도움이 된다.
저자소개
저자 : 보헤미안
저자 보헤미안은 여느 젊은이들처럼 연애와 결혼, 출산을 걱정하고 고민하는 평범한 남자. 권위와 권력에 기대어 개인의 이익을 얻기보다는 꼬집고 비틀면서 도전하는 부산 남자. 하고 싶은 말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보헤미안은 충만한 지적호기심으로 늘 이를 채우고자 노력한다.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 철학으로 삶을 살아가며 상식이 통하며 따뜻한 사람이 많은 세상을 꿈꾼다. 아무 것도 가진 게 없지만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 때문에 다시 미소 지으며 오늘도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꿈의 농도를 진하게 만든다.
뻔지르 블로그 : http://shalacho.blog.me/
뻔지르 페이스북 : www.facebook.com/bbunbbun
목차
프롤로그
포스트 하나로 세상을 돌아보다
1장. 경제
이자는 당연한 것일까?
씁쓸한 불륜 경제
채권과 미 연방준비은행의 탄생
거품은 어떻게 생겨날까?
하우스 푸어란 정말 가난한 사람일까?
종교인 과세
저축은행, 또 다른 고금리의 악마들
이야기 산업은 필요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유치한 싸움
ABCD론과 결혼
탐욕의 시작, 메디치 가문과 로스차일드 가문
기업의 이익 = 국가의 이익?
인센티브 효과
외환보유액는 그저 많다고 좋을까?
미국은 왜 금을 팔지 않을까?
GDP, GNP를 쓰레기통에 버려라
바보야, 문제는 심리야
스트레스 테스트란 무엇인가?
세계 3대 자본을 아시나요?
2장. 시사
이 세상에 완벽한 선거제도란 없다
상대성, 비극이 되다
닥터테이너가 꼭 명의는 아니다
‘우리’라는 가치의 변질
당신의 열정을 삽니다. 물론 무급으로
부담스러운 올림픽
픽업 아티스트? 아무나 예술가인가?
왜 대학교가 하숙집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하나?
성형 수술 권하는 나라
인문학 열풍? 헛똑똑이만 넘쳐 난다
노키즈존, 오죽하면
팔이 잘리고 혈이 끊겼다
그저 여자로 태어났을 뿐인데
시아파와 수니파, 이들은 왜 끊임없이 싸우는가?
너무도 잔인한 아기공장
잊혀질 권리와 진실 감추기
입양특례법과 책임 없는 욕망
짐승보다 못한 인간은 너무 많다
애국자 되는 날?
알비노, 그들도 사람입니다
나는 IS와 결혼했습니다
스캔들과 음모론 사이
배려는 없다. 내 광고만 있을 뿐?
브라에스의 역설은 우리나라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
암살 그리고 정적 제거의 역사
기가 막히는 ‘책따’
3장. 미디어에 비친 역사
뮤지컬 [명성황후]와 그녀의 호칭
영화 [순수의 시대]와 왕자의 난
미드 [마르코 폴로]와 쿠빌라이 칸
영화 [역린]과 대왕의 호칭
영화 [변호인]과 인권변호사 노무현
영화 [300]과 페르시아 전쟁
드라마 [기황후]와 역사 왜곡
영화 [모뉴먼츠맨]과 예술 유적에 대한 열정
[제왕의 딸 수백향]과 백제의 찬란함
[불의 여신 정이]와 백파선
영화 [관상]과 결코 악인이 아닌 수양대군
영화 [킹덤 오브 헤븐]과 십자군 전쟁
영화 [명량]과 역사왜곡
[징비록]과 과대평가된 유성룡?
드라마 [허준]과 유의태, 그리고 전염병
뮤지컬 [덕혜옹주]와 멈추지 않는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