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얼마든지 안아줄 수 있지

얼마든지 안아줄 수 있지

저자
헬렌
출판사
비에이블
출판일
2025-09-10
등록일
2025-11-27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13MB
공급사
교보문고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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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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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호주 골드코스트의 따사로운 햇살을 배경으로, 서로를 꼭 안아주며 하루하루를 채워가는 빅 패밀리 ‘고팸’의 일상을 담은 채널 〈카야라니〉가 첫 번째 포토 에세이로 찾아왔다. 아빠 현규와 엄마 헬렌의 품 안에서 고팸의 영원한 퍼스트 베이비, 첫째 카야는 어느새 ‘빅빅 시스터’가 되어 똑 부러지게 자기주장을 펼치고, 둘째 라니는 장난기 넘치는 사랑둥이로 언제나 집안을 활기차게 만들며, 막내 카이는 매일 새로운 매력으로 가족의 웃음을 책임진다. 영상으로는 다 담지 못한 표정과 비하인드 에피소드, 가족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귀염뽀짝 사진들과 애정 가득한 에세이로 아낌없이 꾹꾹 담았다.

≪얼마든지 안아줄 수 있지≫는 별일 없는 하루가 이렇게나 귀엽고, 툭 던진 한마디가 이렇게나 웃기고, 흘러가는 시간이 이렇게나 소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이 채널이 사랑받는 이유는 카야라니카이 삼 남매의 귀여움과 함께 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조급해하지 않고, 스스로 해낼 수 있도록 믿어주는 빅 패밀리의 육아 방식이 그대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빅 패밀리 속에서 산다는 것은 매일이 소동과 웃음의 연속이자, 티격태격하다가도 금세 꼭 껴안는 배움의 과정이다. 북적이는 일상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살아가는 힘, 그 활기찬 리듬이야말로 고팸을 특별하게 만드는 진짜 매력이다.

≪얼마든지 안아줄 수 있지≫는 “나도 저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외치던 독자코(〈카야라니〉 구독자 애칭)의 소망을 책으로 구현한 선물이자,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을 ‘랜선 가족 인증템’이다. 매일 화면 앞에서 “심장 녹았다”를 외친 팬심을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랜선 이모, 삼촌의 광대는 자동으로 승천할 것이다. 호주의 햇살처럼 따뜻하고, 빅 패밀리의 소동처럼 유쾌한 고팸의 일상으로 초대한다. 카야라니카이를 향한 팬심, 이제는 손끝으로 소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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