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억 6천만 뷰! 71만 구독자를 열광시킨
「짧은대본」의 첫 번째 책!
“우리는 모두 각자의 사랑을 한다”
평범하게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진다
그리고 다시… 그냥, 그렇다고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마음을 나누고 가끔 상처받고 또 이별한다. 마음을 나누고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일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감정선대로 아프고 눈물 흘리고 속상해한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이 책은 평범한 청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연애하고, 이별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성에게 느끼는 미묘한 감정, 열렬하게 사랑하는 감정, 친구에게 느끼는 좋고 싫은 감정, 사람들과 어울리며 스스로에게 느끼는 감정까지. 차마 표현할 수 없었던 우리의 감정을 오롯이 담은 이 책은 내가 연인을 사랑하는 마음,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이다.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 ‘짧은대본’은 출연하는 배우들의 실화를 각색하여 짧은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의 설레는 감정, 오랜 시간 짝사랑을 한 사람의 감정, 긴 연애를 끝내고 이별을 하는 연인의 감정 등,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연기가 인기를 얻었는데, 이 책은 그중에서도 짧은대본 웹드라마에서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던 장면을 일러스트로 그려 재구성했다. 일러스트 작가로는 따뜻한 그림체로 유명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아리가 참여했다. 짧은대본의 깊은 언어와 아리 작가의 감성적인 그림으로 재탄생한 짧은대본의 명장면은 독자들에게 건네는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짧은대본
저자 : 짧은대본
2018년 유튜브에 ‘짧은대본’이라는 채널을 개설하였다. 주인공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가희 편〉, 〈시영 편〉, 〈진원 편〉을 제작하였고 2019년부터 안 끝나는 단편 드라마 〈짧게 말해서〉를 연재 중이다. 현재까지 약 120여 편의 짧은 단편 드라마를 제작하였고 〈유사 연애〉, 〈권태기〉, 〈연애 초반 특〉, 〈시영 편〉 등으로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을 얻었다.
그림 : 아리
Ari
일상의 작은 선물 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 인스타그램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고, 다양한 기업과 여러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성수동 작은 공간에서 개인전 ‘PICNIC’을 담은 《아리의 피크닉 컬러링북》을 출간했다. 오랫동안 다양한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따듯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림 : 아리
목차
프롤로그
1부 마음
시작은 다 그렇더라
언제부터 좋았어?
그럴 수 있을까?
보내고 싶은 말
왜 네가 좋지?
덜 편하다는 건
백 마디 말보다
너랑 술 마시는 이유
너랑 영화 보는 이유
유사 연애
방어 기제
왜 전화했어?
좋아한다? 아니면 사랑한다?
가장 좋은 순간이
가끔은 그대로 있는 것도
그랬으면 좋겠다
네
“좋아하면 보면 되지”
네 탓 아냐
봉투 값
헤어지면 솔로야?
“나는 헤어지자고 하면 정말 끝이야”
미안해
나만 보는 매력
고민
2부 눈물
쉬운 건데
우린 뭐였을까
겁
지나간 시간
안 맞는 연애
이상형
말해줘
말 안 한 거짓말
가야 하는 사람
내가 놓으면 끝나는 연애
권태기
너 변해가고 있어
변했어
그 사람은 안 이랬는데
미련
아픔의 이유
나 때문에
놓치는 순간
연애는 많이 할 건데
3부 위로
어떤 사람이었어?
헤어지고 다시 만날 수 있어?
친절한 사람이 진국이야
일단 해봐
좋은 이별은 없다
아직 안 헤어졌다
커피에 달걀 추가
안 돼도 운명
있는 그대로를 좋아한다는 말은
잘 봐
바람의 기준
될 사람 안될 사람
가장 아픈 말
무책임한 행동
헷갈리게 하는 사람
당연한 이치
이성 친구
친구 버튼
버려
늘 나쁜 사람만 만나는 사람에게
태도가 진실이 되지는 않는다
홀, 짝
4부 관계
인간관계
어른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웃음거리
잘하는 게 없을 수도 있지
무서워
넌 착해서 좋아
나쁘게 살자
우정이든 사랑이든
좋지만 싫은
식은 사이
주인공과 조연
자존감 바닥
천재
다이어리는 왜 쓰는 거야?
나에게
될놈될과 안될안
참 좋을 때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