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 저자
- 박근호
- 출판사
- 필름(Feelm)
- 출판일
- 2018-02-22
- 등록일
- 2018-04-1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77K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사랑을 할 모든 이들,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잔잔한 울림!
사랑을 할 모든 이들,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잔잔한 울림!
《비밀편지》에서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 속 기억을 담아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박근호의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깊은 농도의 시부터 감동적인 일상이 담겨진 산문까지 여러 깊이의 사랑을 다룬 첫 문집이다. 남녀 간의 사랑을 떠나서 모든 범주의 사랑을 살아가며 가장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말하는 진심이 담긴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박근호
저자 : 박근호
저자 박근호
9월 1일생.
드라마 촬영지에서 태어나고 김포에서 자랐다.
잠시 살았던 원통리를 그리워하며
자신이 태어난 시간을 알고 싶어 한다.
목차
작가의 말
1부
우리가 만나는 곳
여전히 미인
첫눈
남대문 시장
골목길
이상형
뒷모습
검둥이
새벽
잠
축사
사람
사랑의 방식
아버지를 위한 기도
안개
종각역
꽃
갈남항
내 사랑
누군가의 이름
2부
아픔의 정도
인사
비애
너를 좋아하는 일
장례식
오랜 습관
정아
예술가의 죄목
가을
내가 아는 사랑
포장마차
삼척
만일
서울역
경험
만약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
그때 그 눈빛
흉터
사계절 한 사람
나를 위한 사람
꿈
무음
편지
외로움
사랑과 이별
태어난 이유
우리의 취향
나는, 너는
여인숙
목적지
3부
포옹
사랑해요
다짐
당신의 어깨
전하지 못한 말
낡은 필름
모퉁이 가게
유일한 축복
소국
두 번째로 행복한 일
여행
허무함과 낭만 사이
뒤늦게 도착한 그리움
동행
오늘
떠나고 남은 것
어른
내 모습
일상
이유
말
대나무 숲
찬란한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