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회계사는 보았다!
- 저자
- 마에카와 오사미쓰
- 출판사
- 도슨트
- 출판일
- 2017-10-30
- 등록일
- 2018-06-1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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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계사는 보았다!』는 기업의 결산서를 읽어내는 방법과 그 숫자 속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을 소니, 닛산, 오쓰카 가구, 스카이마크, 도시바 등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재무나 회계, 경제학 전공자가 아닌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과 정보를 친절하게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실제 데이터를 한눈에 살펴보도록 도표화함으로써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또한 적합한 사례와 스토리텔링 능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회계 흐름을 입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마에카와 오사미쓰
저자 : 마에카와 오사미쓰
저자 마에카와 오사미쓰는 1960년 이시카와현에서 태어나 도시샤 대학 상학부를 졸업했다. 일본증권협회 검정회원으로 시부야공업 주식회사, KPMG항 감사법인(현 아즈사 감사 법인)을 거쳐 1992년에 공인회계사 마에카와 오사미쓰 사무실을 개업했으며, 2006년에는 아스트 세무사 법인을 설립하고 대표사원으로 취임했다. 그동안 세미나와 책을 통해 수많은 경영자와 회사원에게 결산서 읽는 법을 강의해왔다. 기업들이 공표하는 정보가 결산서의 실태와 크게 다르다는 점을 강조해온 그는, 이 책에서는 결산서를 통해 기업의 ‘뒷모습’을 찾아내는 방법과 그 유익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상세히 알려준다.
저서로는 《결산서는 아래에서 읽는 것이 정답!》 《결산서는 이것만 읽어라!》 《인사 급여를 결정할 때 노동생산성을 분석하라》 등이 있다.
역자 : 정혜주
역자 정혜주는 《책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점에 매혹되어 편집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나 텍스트가 주는 압박에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고 있다. 다음 생에는 놀고먹으며 취향의 독서에 빠져보는 것이 유일한 꿈이다.
서울여대 일문학과와 한국외대 일본어교육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 《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면서
제1장 소니
부진이 계속 이어지는 소니는 2014년에도 259억 엔의 적자로 마감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적자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법인세를 내고 있었다. 소니는 정말 수익이 없었던 걸까.
제2장 오쓰카 가구
아버지와 딸의 분쟁이 '부녀 싸움'이라고 보도된 오쓰카 가구. 그 배경에는 경영의 합리화에
대해 정면으로 대립하는 두 사람이 있었다. 하지만 분쟁의 본질은 재고 수량, 연평균 급여,
종업원의 수의 추이에 있었다.
제3장 코지마, 닛산
정규직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침체에 빠진 코지마, 한편 동일하게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시행한 후 사상 최고의 이익을 기록한 닛산, 그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기업의 비용 절감에
있어서 절대 줄여서는 안 되는 숫자가 있다.
제4장 키엔스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초우량 기업 키엔스의 평균 연간급여는 1,600만 엔이 넘는다.
그 결산서에는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높은 이익률이 나타나 있다. 제조업이면서도 공장이 없
는 이 회사는 대체 무엇을 만들고, 무엇을 팔고 있는 걸까.
제5장 스카이마크, 에모리 그룹 홀딩스
2015년 상반기에 도산한 두 개의 상장 기업. 좋은 실적을 내고 있던 회사가 무슨 이유로 갑작스레
파산을 해버린 걸까. 증수 증익이면서, 실은 경영이 어려워진 수수께끼를 '제3의 결산서' 에서 풀어나간다.
제6장 도시바
'북적절한 회계'가 발각되어 역대 세 명의 사장이 사임한 도시바. 그 수법은 '회계 감사의
구멍'을 노린 실로 교묘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 과거의 결산서에는 확실한 역대 분식기업과
같은 패턴이 보였다.
마치면서
작가의 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