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는 동안 모든 순간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특별한 방법
빛바랜 일상 속에서, 이제 반짝이는 행복을 찾고 싶다면 “아버지와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며 나는 생각했다. 아버지를 잃는 순간을 견디게 해주는 책이 있어야 한다….” 『어때요, 행복한가요?』는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삶 속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당연하지만 우리가 잊고 사는 삶의 진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절망을 이겨낸 작가가 깨달은 모든 행복의 비밀을 풀어놓은 책이다. 이 책은 행복에 대한 영감으로 가득 차있다. 작가가 꿈꾸는 노란 세상이 희망의 언어와 그림으로 독자들 앞에 펼쳐진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삶의 소중함, 내 일상의 행복을 일깨워준다.
저자소개
저자 :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저자 :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저자 알베르트 에스피노사(Albert Espinosa) /바르셀로나, 1973 는 스페인의 작가이며 영화감독이다. 어린 시절 암을 극복한 후 에세이, 소설, 시나리오 작가, 라디오 작가로 큰 인기를 얻었다. 배우로도 활동하여 TV 시리즈 〈여름 할머니(Abuela de verano)〉에서 의사 우트레라 역으로 올해의 연기상을 수상했다.
영화 〈4층의 소년들(Planta 4.a)〉,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Va a ser que nadie es perfecto)〉, 〈65분간의 생애(Tu vida en 65′)〉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키스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당신에게 키스할게요(No me pidas que te bese porque te besar?)〉를 감독했다.
또한 자신의 책 《나를 서 있게 하는 것은 다리가 아닌 영혼입니다(원제:노란 세상(El mundo amarillo))》를 원작으로 한 TV 시리즈물 〈붉은 팔찌(Pulseras rojas)〉를 직접 감독했다. 이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미국 TV에서 〈더 레드 밴드 소사이어티〉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2011년 서울드라마어워즈 국제부문 작가상을 수상했다.
그의 책은 40개가 넘는 국가에서 번역되어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소설작품으로는 《사랑이었던 모든 것》,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등이 있다.
역자 : 원 마리엘라
역자 원 마리엘라는 파라과이에서 18년 거주 후 다년간 산업·문화 번역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엔터스코리아 스페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