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 명씩 직접 만나, 캐묻고 듣고 적고 정리한,
국내 최초의 현실적인 부자 지침서!
저자는 이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수많은 신흥부자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받아 적고, 정리하였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부자 관련 도서들도 대부분 섭렵하려고 노력하였다. 저자는 이 작업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본 사람은 바로 자기자신이라고 밝힌다.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기 안에서도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구가 불처럼 타올랐고, 꿈꾸던 일이 나에게도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방법을 안다면 반드시 가능한 일이다. 목표를 정하고, 원칙에 입각해 한땀한땀 쌓아간다면, 어느 누구라도 부자로 가는 대문을 활짝 열 수 있다. 부자들을 만나면서 저자의 마음에는 이런 생각이 강하게 자리 잡았다.
아마도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부자들은 대단해. 하지만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어’ 하는 마음이 들 것이라 생각한다. 타고난 능력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부를 갈망하는 마음과 그 갈망을 채울 만한 노력에 의해 부자가 됐다는 사실을 깨달을 테니 말이다.
어렵지만 누구나 도달 가능한 곳, 그곳이 바로 부자들의 위치다. 이 책에서는 신흥부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현재의 위치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리도 그들처럼 될 수 있는지를 다룬다. 불가능의 영역은 넣지 않았다. 어차피 내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능한 영역을 통해 독자들이 꿈을 진짜 이루는 데 현실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홍지안
저자 홍지안은 한국은행에서 30년 동안 근무해 오고 있지만 자신은 경제전문가가 아니라고 겸손해 한다. 다만 화폐경제를 이해하고 생활에 접목하여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주변에서 저자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그녀를 두고 머니큐레이터라고 한다.
방 한 칸에서 다섯 식구가 거주하던 가난한 시절을 보내며 집에 대해 저절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취미 중 하나가 부동산 앞에 붙어 있는 시세표를 보고 걷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관심 있는 지역은 시세와 지도가 머릿속에 속속들이 저장되어 있을 정도다.
또한 생각하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굳게 믿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불안정한 주거가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소외된 계층의 주거복지에 사명의식을 갖고 있다. 특히 탈시설퇴소 청소년들과 다문화 가정에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기에 행정학사와 사회복지학사를 졸업하였고, 학문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는 세종대학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재능기부 형태로 사회복지시설에서 상담심리 봉사도 겸하고 있다.
또한 부를 이룬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성장 과정을 듣고, 정리하여 여러 지인들과 정보를 교환하는 일을 즐긴다. 바로 이 책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목차
지은이의 말_이 한 권의 책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촉매제가 되기를
1부 한국의 신흥부자들 이야기
1 1000원짜리 커피 사업의 성공비결
2 웨이터에서 아파트 312채를 소유하기까지
3 달동네 실업자에서 부동산 부자로
4 청개구리 정신으로 부자 되다
5 독서경영으로 1조를 꿈꾸다
6 내 이름은 엄마입니다
7 지금 있는 곳에서 숨은 진주 찾기
8 Give & Give 공유 부자
9 절망 속에 숨어 있는 희망
2부 신흥부자들의 투자 이야기
10 증시의 변곡점은 기회다
11 한 종목에만 투자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12 주식과 부동산의 콜라보레이션
3부 시대 흐름의 파도를 탄 부자들
13 돈의 흐름 속에 부의 기회가 있다
14 부동산 정책에 돈의 흐름이 있다
15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
16 도시계획 활용하기
4부 그들의 부자본능
17 푼돈과 종잣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18 지식이 부를 지배한다
19 좋은 대출, 나쁜 대출, 이상한 대출
20 기회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 있다
21 자신을 믿고 꿈을 놓지 않는다
5부 신흥부자 되기 프로젝트
22 부자근육으로 리셋하자
23 종잣돈은 한 번만 모으는 것이 아니다
24 필수로 알아야 하는 배수의 투자법
25 징검다리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