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구글 스토리(The Google Story)
- 저자
- 데이비드 A. 바이스
- 출판사
- 인플루엔셜
- 출판일
- 2019-01-31
- 등록일
- 2019-04-1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구글 신화의 시작이 된 창업자들의 철학과 열정의 정체부터 구글의 진화까지, 한 권으로 만나는 구글의 역사!
구글 신화의 시작이 된 창업자들의 철학과 열정의 정체부터 구글의 진화까지, 한 권으로 만나는 구글의 역사!
구글 창립 20주년 기념 완역판 『구글 스토리(The Google Story)』. 퓰리처상 수상 작가 데이비드 A. 바이스가 관습과 상식을 뛰어넘으며 인류의 미래를 새로 쓴 기업으로 우뚝 선 세계적 기업 구글의 살아 있는 역사를 한 권에 담아냈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전 CEO 에릭 슈미트를 포함한 구글의 핵심 인사 150여 명과의 인터뷰와 각종 비밀문서와 법정 자료 등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관련 자료를 수집·분석하는 등 치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구글의 풀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첫 만남과 창업 과정은 물론, CEO 에릭 슈미트를 영입한 에피소드, 280억 투자 제안을 거절한 사연, 구글이 처한 각종 법적 논란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숨 막히는 경쟁까지 어디에도 볼 수 없던 구글 성장사의 주요 장면과 구글이 닷컴기업에서 시작해 생산 단계 돌입한 웨이모(Waymo)의 자율주행차나 알파고 쇼크를 안긴 딥마인드(Deepmind)의 인공지능 등, 디지털세계를 넘어 인공지능퍼스트 기업으로 진화하는 전 과정을 놓치지 않고 기록했다.
저자소개
저자 : 데이비드 A. 바이스
저자 : 데이비드 A. 바이스
전직 <워싱턴포스트> 기자로 1990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의 골드만삭스에서 투자은행가로 일했으며, 1990년 비즈니스·금융 분야에서의 뛰어난 저널리즘 활동으로 제럴드롭상을 수상했다. 현재 뉴욕의 사모투자회사 뉴마운틴캐피털의 수석고문이자, 모던스테이트에듀케이션얼라이언스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해설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받은 《거리 위의 독수리The Eagle On The Street》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이중첩자The Bureau And The Mole》등이 있다.
구글에 관한 수많은 책들 가운데 데이비드 바이스가 저술한 《구글 스토리》는 구글이 참여한 유일한 기업 평전이다. 창업자와 CEO를 비롯한 구글의 핵심인물 150여 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각종 비밀문서와 법정 자료 등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자료를 분석하여 이 책을 썼다. 미국 실리콘밸리와 구글플렉스, 스탠퍼드대학교는 물론 전 세계를 넘나드는 현장 취재로 구글의 20년 궤적을 완벽히 추적했다. 솔직한 대화와 치열한 고민들, 객관적이고 냉철한 분석으로 재구성한 구글의 결정적 장면들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저자 : 마크 맬시드
〈워싱턴포스트〉 등 여러 매체에 기고 작가로 활동 중이며, 글로벌 미디어 지식 회사인 시놉토스의 전무로 재직 중이다. 밥 우드워드의 《공격 시나리오》와 《부시는 전쟁 중》을 집필하는 과정에 뛰어난 연구 조사 활동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역자 : 우병현
우병현 조선일보 디지털전략 실장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산업부 IT팀장, 경영기획실 마케팅전략팀장을 거쳐 디지털전략 실장 겸 조선비즈 경영총괄 상무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디지털은 자본이다》, 《미샤 3300원의 신화》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옮긴이 서문
창립 20주년 기념판 서문
초판 서문
1장·텔아비브 - 성공 스토리는 ‘약간 미친 생각’에서 시작된다
강당에 선 두 명의 슈퍼스타 | 이제 당신의 차례| 실패는 유일한 성공 공식이다
2장·래리와 세르게이 - 성장을 자극하는 지적 경쟁상대를 만나다
래리, 2세대 컴퓨터 키드| 세르게이, 러시아를 떠나 미국으로| 닷컴 열풍, 대학가를 흔들다
3장·구글 스토리 - 아이디어로 한계를 돌파하다
게이츠빌딩 306호의 괴짜들| 세상 모든 웹사이트를 다운로드한다면| 페이지랭크와 백럽| 세상을 바꿀 그 이름| 우리가 아니라 세상이 틀린 것
4장·페이지랭크 - 세상의 모든 정보를 연결하다
10만 달러 수표를 받다| 스탠퍼드대에서의 첫 시연회| 검색엔진의 핵심, 중요도
5장·벤처캐피털 - 끝까지 협상을 밀어붙이다
대학을 떠나 실리콘밸리 정글로| 오랜 인연이 될 투자자를 만나다| 투자자가 아닌 창업자 중심 회사| 실리콘밸리를 놀라게 한 투자 소식
6장·구글두들 - 브랜드 로고조차 끊임없이 변화할 수 있다
구글 창의력의 원천, 버닝맨 축제| 매일 바뀌는 브랜드 로고| 서체는 바꿀 수 없다|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개발한 구글웨어
7장·바이럴 - 관찰자의 냉정한 평가에 귀 기울이다
관찰자 대니 설리번| 수익보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기술| 구글의 냉정한 분석가
8장·성장 가도 - 빗방울 같은 호재가 폭풍 성장을 부른다
구글플렉스, 최고의 근무 환경|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검색창| 정보는 정확하게, 광고는 광고처럼
9장·CEO 에릭 슈밋 - 사회적 이상주의자와 지독한 현실주의자의 만남
불꽃 튀는 설전| 대책 없는 창업주를 길들이는 법| 스타트업에서 진정한 기업으로
10장·광고 비즈니스 - 비즈니스의 구조가 스스로 일한다
당대 최고 인터넷 기업과의 제휴|가장 비싼 검색어 광고는-|인터넷 광고 시장의 중심
11장·구글 이코노미 - 경쟁자를 이용해 시장의 파이를 키우다
페이지랭크를 능가하는 검색 알고리즘| 경쟁인 동시에 협력
12장·20%의 법칙 - 직원의 꿈은 회사 안에서 실현시킨다
근무 시간의 20%는 딴짓을 하라| 9·11 사태와 구글뉴스| 엔지니어 중심 문화| 성과인가, 속임수인가-
13장·구글 마니아 - 구글 마니아가 키우는 소비자 중심 경제
전 세계 구글 마니아| 정보 앞에 모두가 평등하다| 구글 경제의 거대한 흐름
14장·지메일 - 혁신가의 딜레마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만우절에 발표된 지메일| 빅브러더로의 이미지 추락| 기술력으로 논란을 돌파하다
15장·포르노 광고 - ‘사악해지지 말자’의 사각지대
구글에 포르노를 검색하면-| 흔들리는 광고 정책
16장·기업공개 - 불리한 게임이라면 판도를 바꾼다
예정된 수순| 월가의 아성을 깨뜨린 기업공개| “구글은 그런 회사가 아닙니다”|사악해지지 말자
17장·위기 - 기업의 위기를 어떻게 돌파하는가
현재의 위기와 잠재적 위기| 악재 속 강행한 기업공개| 논란을 증폭시킨 <플레이보이> 인터뷰
18장·셰프, 찰리 - 구글은 어떻게 인재를 끌어들이는가
구글러는 배고프다| 실리콘밸리 최고 맛집| 대표 메뉴: 버터밀크 프라이드치킨| 스톡 옵션을 가진 요리사
19장·경쟁자들 - 성장 동력은 경쟁에서 나오지 않는다
전용기를 돌려 협상 테이블로| 성장 동력은 경쟁에서 나오지 않는다| 브린의 3P : Policy, Politic, People| 페이지가 만든 구글의 공간|구글의 마스터플랜
20장·법정 싸움 - 투철한 원칙이 최고의 변호다
가이코의 상표권 논쟁| 광고의 역사를 뒤바꾼 재판
21장·도서관 프로젝트 - 혁신이란 개념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다시 도서관으로| 보수적인 대학가를 설득하다| 출판계와의 저작권 논쟁| “오늘로 세상이 변했습니다”
22장·마이크로소프트 - 최고의 인재를 얻기 위한 전쟁
적진에 들어간 스파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악몽이 시작되다| 인재 쟁탈전
23장·투자 전략 - 흔들리지 않는 기업 철학이 투자를 부른다
구글 주식, 살 것인가 팔 것인가| 베일에 싸인 기업 정보| 구글의 롱테일 전략| 자생 하는 구글 경제
24장·구글 차이나 - 중국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구글을 박살내고 말 겁니다”| 리카이푸, 누가 차지할 것인가| 검열 앞에서의 딜레마| 인터넷 시대의 세대교체
25장·유전자 검색 - 구글은 어떤 미래를 꿈꾸는가
인류의 오랜 꿈| 야망인가, 망상인가
26장·문샷 - 기업가적 열정을 넘어 구글 제국의 탄생
구글의 합병 전략| 이제 남은 것은 우주다
에필로그·자율주행차 - 인공지능 퍼스트와 운전기사 프로젝트
20년 전 꿈이 현실로| 인공지능, 구글의 현재| 해결하지 못한 독점 문제| 새로운 책임과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