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1분만 읽어봐
채널 개설 2년 만에 누적 조회수 4억 2천만을 기록하고 9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인기채널 ’1분만’의 콘텐츠들 중에서 특히 재미있고 반응이 뜨거웠던 것들만 엄선해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너무 바쁘지만 교양에 늘 목마른 현대인들을 위해 ’1분만’은 단 60초 만에 세상의 각종 궁금증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주는 채널로 익히 유명하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세상의 지식을 위트 가득하게 전달하기에 성인들뿐만 아니라 10대 학생들에게도 ‘재미난 컨셉충 교양채널’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그러한 성원 덕분에 ‘2021 청소년이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로 선정되기도 했다. 과학, 사회학, 심리학, 정치학, 물리학 등의 근거를 바탕으로 1분 동안 호기심에 대한 답을 유쾌하게 풀어내주기에 이 책 한 권이면 당신은 멋진 교양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너무 재미있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1분맨’ 캐릭터와 함께 세상의 재미난 호기심들에 대한 답을 정말 재미있게 풀어냈다. 일단 질문부터가 재미있다. 이 책에 담긴 기발하고 신박한 155가지 질문은 그냥 단순히 고른 것이 아니라 ‘1분만’의 모든 제작 스태프들이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의 소식을 추려내고 또 추려낸 것이다. 살다 보면 누구나 궁금하지만 무심히 지나치는 질문이 있다. 이 책에는 ‘주말이 너무 빨리 가는 이유’ ‘절체절명의 급똥 해결 방법’ 등 생활 속 궁금증뿐만 아니라 ‘홍길동 이름을 왜 예시로 쓸까?’ ‘주민번호 뒷자리를 알려주면 안 되는 이유’ 등 사회적인 질문도 가득하다. 또한 ‘민트가 치약맛일까, 치약이 민트맛일까?’ ‘읽씹과 안읽씸, 뭐가 더 나쁠까?’ 등 엉뚱한 질문으로 우리의 뇌를 유쾌하게 자극한다. 질문과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건조하던 일상이 특별해지고, 나아가 지루하던 인생이 흥미진진해진다. 이 책을 후다닥 일독하는 155분의 시간이 마치 1분처럼 지난 후에는 세상과 주변, 나를 둘러싼 모든 일상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사람으로 거듭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가장 신박한데 가장 궁금한 이야기들을
딱 1분 만에 너무 재밌게 알려주는 책!
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55개의 신박한 궁금증과 그에 대한 2쪽 분량의 재미있으면서도 신뢰감 가득한 답변을 담고 있다. 하나의 칼럼을 읽는 데는 1분이면 딱 충분하고, 이 책을 다 읽는 데는 155분이면 충분하다. 우선 1장에서는 1분 만에 호기심을 싹 해결할 수 있는 질문들을 담았다. 누구나 자다가 떨어지는 느낌을 느껴봤을 것이다. ‘자다가 왜 갑자기 떨어지는 느낌을 받을까?, 우리나라는 택배를 문 앞에 둬도 왜 안 훔쳐갈까?, 북한은 독도를 누구 땅이라고 생각할까?’ 등의 의문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2장에서는 딱 1분만 뺏는 질문들을 모았다. ‘세계 최고의 부자는 1분에 얼마나 벌까?, 운동선수는 경기 도중에 화장실이 급하면 어떡할까?’ 등 언뜻 무심하게 지나칠 질문들을 명쾌하게 풀어준다.
3장에서는 문득 이유가 궁금해지는 질문들을 모았다. ‘만우절 장난은 법적 처벌을 받을까?, 내가 리모컨을 들었다 하면 아빠가 깨는 이유는 왜일까?’ 등 세상살이의 이런저런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준다. 4장에서는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의 소식을 다룬다. ‘지구 기온이 1도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몽골인들은 진짜 시력이 좋을까?’ 등의 질문은 예전과는 달리 세상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5장에서는 알고 보면 다 이유가 있는 질문들을 담았다. ‘샤워 후에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펑펑 울 때 콧물이 나는 이유가 뭘까’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딱 1분 만에 미처 몰랐던 궁금증을 풀어준다. ‘물건을 들 때 새끼손가락이 들리는 이유는 뭘까?, 밥을 먹고 나면 왜 이다지도 졸릴까?’ 등 순간순간 느끼는 의문들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1분만’은 21세기 바쁜 대한민국 사회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2021년에 혜성처럼 등장한 유튜브 채널이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강박적인 집착을 보인다. 이 강박은 21세기 바쁜 현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유튜브 코리아 선정 2021년 급성장 크리에이터 1위’ ‘2021 청소년이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에 선정되었다. 첫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 만 2년 만에 9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지식 크리에이터로 거듭났다.
지은이의 말_ 1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가치를 담았습니다!
1장 1분 만에 호기심 싹 해결
1분 만에 잠드는 방법
1분 안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법
알고 보면 범죄인 것들
절대 고양이를 키우면 안 되는 이유
한국인은 왜 매운맛을 사랑할까?
북한은 독도를 누구 땅이라 생각할까?
자다가 떨어지는 느낌, 느껴봤어?
산타와 물리학
밤낮이 바뀌면 안 되는 이유
촉법소년은 살인해도 감옥에 안 갈까?
잠을 계속 안 자면 어떻게 될까?
주말이 너무 빨리 가는 이유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 화장실의 비밀
택배를 문 앞에 둬도 왜 안 훔쳐갈까?
어린이날 선물은 몇 살까지 받을까?
녹음된 내 목소리는 왜 이리도 어색할까?
껌을 꿀꺽 삼켜도 될까?
“나 달라진 거 없어?”라고 여친이 물을 때 대처법
14억 명 중국인들이 축구를 못하는 이유
외국에선 왜 집에서 신발을 신을까?
‘가드 불가 기술’을 막는 가드법
만리장성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절체절명의 급똥 해결 방법
일진이 되는 법
추락하는 엘리베이터, 점프하면 살 수 있을까?
경기장의 관중에겐 초상권이 있을까?
2장 딱 1분만 뺏는다
운동선수가 경기 도중 화장실이 급하면 어떡할까?
사랑니는 꼭 뽑아야 할까?
노래방 점수의 비밀
대통령 월급은 얼마일까?
청소년이 돌기형 콘돔을 사지 못하는 이유
중국인들은 왜 다 자기 거라고 우길까?
시식코너가 특별히 맛있는 이유
선생님은 방학 때 뭘 할까?
큰일 보는 중인데 휴지 없을 때 꿀팁
야동은 왜 불법일까?
101개도 아닌데 아파트는 왜 101동일까?
서울대 가는 가장 쉬운 방법
주민번호 뒷자리를 알려주면 안 되는 이유
코에 물이 들어가면 엄청 아픈 이유
김정은 재산은 얼마나 될까?
남녀 사이에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세계 최고의 부자는 1분에 얼마나 벌까?
마인크래프트가 성인게임이 된 이유
알고 보면 의외로 불법이 아닌 것들
엉덩이는 1개일까? 아니면 2개일까?
할머니들은 왜 뽀글이 파마를 할까?
홍길동 이름을 왜 예시로 쓸까?
왜 군복이 유행인 걸까?
솔직하게 말하면 부모님이 용서해줄까?
중2병에 걸리는 이유
밤에 먹는 라면이 유난히 맛있는 이유
3장 갑자기 그 이유가 궁금하지?
귀를 막으면 나는 소리, 대체 무슨 소리일까?
에어컨 틀고서 굳이 이불을 덮는 이유
미용실 거울 속 나는 왜 못생겨 보일까?
만우절 장난도 법적 처벌을 받을까?
맛있게 먹으면 진짜 0칼로리일까?
연령 제한은 왜 하필 19세일까?
계단을 오르면 정말 수명이 늘까?
교도소에선 진짜 콩밥을 줄까?
고구마란 단어도 외래어라고?
알파벳 Z는 지일까, 제트일까?
코피가 나도 왜 아프진 않은 걸까?
역대급 수능 부정행위, 이걸 진짜 했다고?
피라미드는 도대체 누가 만든 걸까?
샤워기 온도는 왜 맞추기 어려울까?
바바리맨을 촬영하면 불법일까?
비행기에선 금연인데 왜 재떨이가 있을까?
대마초가 한국에서 불법인 이유
민트가 치약 맛일까, 치약이 민트 맛일까?
내가 리모컨만 들면 아빠가 깨는 이유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멈춰!’ 캠페인은 효과가 있는 걸까?
우리나라에 유난히 훈수충이 많은 이유
게임을 하면 우리 팀만 못하는 이유
택시는 음주단속을 하지 않는 이유
눈물이 차오를 때 고개를 드는 이유
왜 한국인들만 때를 미는 걸까?
4장 재미있고 신기한 세상의 소식
인간이 느끼는 고통의 순위 TOP 10
지구 기온이 1도 올라가면?
손톱 끝의 하얀 건 도대체 왜 생길까?
고양이는 왜 나비라고 부를까?
왜 기계를 때리면 고쳐지는 걸까?
명절 전에 안 보면 후회할 꿀팁
스쿨버스나 학원차는 왜 노란색일까?
현자타임은 뭐고, 왜 오는 걸까?
군대 밥은 왜 맛이 없을까?
몽골인들은 진짜 시력이 좋을까?
부자들은 다 나쁜 사람일까?
명품 손목시계는 왜 그렇게 비쌀까?
한국인들이 핼러윈을 챙기는 이유
땅에 떨어진 음식, 3초 안에만 주우면 굿?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받는 방법
수능 시험에서 몇 번을 찍어야 할까?
한국 군인들은 왜 최저시급을 못 받을까?
왜 사과는 밤에 먹으면 안 될까?
연말이면 왜 보도블럭을 갈아엎는 걸까?
흘러나오는 코피로 헌혈해도 될까?
한국이 크리스마스를 휴일로 챙기는 이유
합죽이가 되라는데, 합죽이가 뭐지?
화장실 휴지는 어떻게 걸어야 맞나?
읽씹과 안읽씹, 뭐가 더 나쁠까?
카톡 알림음은 대체 누구 목소리일까?
모기를 완벽하게 퇴치하는 방법
5장 알고 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
1분은 왜 60초일까?
왜 업데이트는 99%에서 꼭 느려질까?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살까?
하품은 왜 전염될까?
샤워 후에 손이 쭈글쭈글해지는 이유
축구중계 볼 땐 왜 치킨이 진리인 걸까?
휴대폰 진동이 왔다고 착각하는 이유
모니터 화면이 물결치는 현상은 뭘까?
대학만 가면 정말 연애할 수 있을까?
밤에 잠이 안 오는 이유
모든 영상에 ‘싫어요’가 달리는 이유
가장 비싼 로열티를 받은 사진은?
진지할 땐 왜 ‘궁서체’일까?
백화점 상품권을 싸게 파는 이유
스포일러는 과연 불법일까?
펑펑 울 때 콧물이 나는 이유
왜 잘 때 코를 고는 걸까?
패션쇼의 옷들이 이상한 이유
나이가 들수록 식물에 관심이 생기는 이유
동물의 새끼는 왜 다 귀여울까?
흰머리는 왜 생길까?
이불 밖으로 발이 삐져나오면 왜 신경 쓰일까?
생각하고 말하는 방법
낯선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유
우리 몸은 36.5도인데 왜 30도에도 더울까?
앉아서 다리를 떠는 이유는 뭘까?
6장 딱 1분 만에 궁금증이 풀린다
에비앙 물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이유
업소용 콜라는 뭐가 다를까?
사람들은 왜 아메리카노를 마실까?
수돗물은 마셔도 되는 걸까?
고깃집 1인분은 왜 항상 부족할까?
5세 전 기억은 왜 없을까?
세계일주 비용, 얼마나 들까?
우리가 먹는 치킨이 사실 병아리라고?
야한 생각을 하면 머리가 빨리 자랄까?
왜 9월생이 가장 많을까?
물건을 들 때 새끼손가락이 들리는 이유
왜 하필 ‘홍콩 간다’고 말하는 걸까?
깔끔하지 않은 가격인 990원의 비밀
왼손잡이는 진짜 똑똑할까?
교과서 주인공은 왜 철수와 영희일까?
꿈은 이루어질까? 꿈은 반대일까?
샤워할 때 노래를 부르는 이유
헬륨가스를 마시면 왜 목소리가 변할까?
남녀 옷의 단추 위치는 왜 다른 걸까?
밥을 먹고 나면 너무 졸린 이유
비타민을 먹으면 왜 오줌이 노란색이 될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매운 게 먹고 싶을까?
손톱은 왜 금방 자랄까?
관상은 정말 과학일까?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룩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