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C. 맥스웰 리더십 상(톱100)’을 수상하고, [크리스처니티 투데이]에서 ‘33세 이하의 따를 만한 크리스천 밀레니엄 세대 33인’으로 선정되는 등 떠오르는 차세대 리더십 전문가 폴 손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소명에 대한 메시지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소명을 깨닫고 삶 속에서 적용한 내용들이 총체적으로 담겨 있다. 미국에서 “Quarter-life calling”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크게 입소문을 타서 미국의 대형 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다.
저자는 청년들의 삶이 불안한 근본적인 이유는 소명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며 인생의 방향과 정체성의 위기에 놓여 있는 청년들에게 소명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라켓으로 공을 칠 때 가장 빠르고 멀리 날아가는 최적 지점을 뜻하는 ‘스위트 스폿’을 인생에 적용하며, 인생의 스위트 스폿을 찾아 살라고 도전한다. 이민 1.5세대로서 정체성을 고민하고, 성공이 지표가 된 세상에서 원하지도 않는 삶을 위해 열심을 내고 스펙 쌓기에 매진하며 이십대를 보낸 저자는 불현듯 찾아온 공허감 앞에서 소명을 찾는 일에 몰두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책은 청년의 시간을 관통하고 있는 저자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맨몸으로 부딪힌 이야기들이 모여 소명의 실제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무한경쟁의 사회 속에서 의기소침과 정신적인 피로를 안고 사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발견하는 과정이 큰 위로와 도전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폴 손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블로거요 강사이자 작가이다. 페퍼다인대학교에서 조직 개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젊은 나이에 명망이 높은 ‘존 C. 맥스웰 리더십 상(톱100)’을 수상하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33세 이하의 따를 만한 크리스천 밀레니엄 세대 33인’으로 선정되는 등 떠오르는 차세대 리더십 전문가이다. 그의 리더십 블로그는 ‘경영과 조직 효과성 센터’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블로그 열 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민 1.5세대로서 정체성을 고민하고, 성공이 지표가 된 세상에서 원하지도 않는 삶을 위해 열심을 내고 스펙 쌓기에 매진하며 이십대를 보냈다. 포춘 50대 기업 엘리트로서의 삶을 보장받았으나 불현듯 찾아온 공허감 앞에서 성공을 위해 손에 쥐고 있던 것들을 내어 놓고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 수 있는 길, 소명을 찾는 일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 과정이 담겨 있는 결과물로써 지난해 미국에서 출간되어 크게 입소문을 타서 대형 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다. 그는 현재 카라(Qara)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카라는 차세대 리더들이 사회의 일곱 가지 영역에서 하나님이 주신 정체성과 소명을 추구하도록 일깨우고 돕는 조직이다. 또한 탁월한 공감 능력과 뛰어난 스피치 실력으로 다양한 기업과 단체로부터 활발한 코칭 활동을 하며 소명을 따라 아름답게 살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추천의 글 | 추천의 글 | 한국어판 프롤로그 |프롤로그 1부 내 인생, 어디로 가고 있지? 1장 이 허탈감은 뭐지? 2장 달려도 모자란데 빨간불이라니 3장 이젠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겠군
2부 내 삶은 왜 이렇게 평범하지? 1장 성공, 꼭 해야겠지? 2장 다른 사람들도 다 소명을 찾았나? 3장 소명을 현실에서 소명을 이룰 수 있어?
3부 하나님께 답을 들어야겠어 1장 소명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2장 소명 이전에 나 자신부터 찾자 3장 나에게는 나만의 재능이 있다
4부 하나님 앞에서 뜨겁게 살자 1장 나도 뜨거웠는데, 열정이 어디로 갔을까 2장 지난날들 속에 미래가 숨어 있다 3장 인생의 마지막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5부 그래 지금부터야, 우린 청년이잖아 1장 나의 영원한 선임은 하나님이시다 2장 일터에서 나는 예배자다 3장 누가 뭐래도 우리가 가장 눈부시다 에필로그 | 감사의 글 |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