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300만
3만 구독 칼럼, 드디어 책으로 만나다
엄마라는 이유로 혼자 감당하는 육아는 이제 굿바이!
『균형육아』는 파워블로거 육아빠로 활동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이 네이버 맘키즈에 연재한 칼럼 중 반응이 좋은 칼럼을 추려 구성했다.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만 300만을 넘은 인기 칼럼이다. 이 칼럼을 읽은 엄마들은 댓글이나 메일을 통해 정우열 원장님의 글처럼 누군가가 힘든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이 책은 엄마들의 그런 간절한 마음을 담아 출간했다.
정우열 원장은 엄마들이 육아하면서 느끼는 여러 복잡한 감정과 엄마들의 마음 고민을 하나씩 주제로 정해 대화하듯 천천히 위로해준다. 항상 아이를 사랑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 엄마들의 마음, 아이 키우며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생긴 불편한 마음, 아이 키우며 생긴 불안한 마음, 그리고 좋은 엄마여야 한다는 생각과 엄마답고 며느리답고 딸다워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힘든 마음을 정신건강의학적인 측면과 육아하는 양육자의 입장에서 쉬운 글로 전달해준다. 더불어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도록 ‘남편도 알아야 할 육아감정’을 실어 결국 아이와 엄마 사이, 엄마와 아빠 사이 균형 육아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저자소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생각과느낌 몸마음 클리닉] 원장이다. 엄마 심리 & 육아 상담 및 강연으로 엄마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는 정우열 원장은, 두 아이의 주양육자로서 엄마로 사는 것이 외롭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경험하면서, 마음이 주는 신호만 알아도 아이를 키우는 일일이 편해진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힘들수록 엄마 자신에게 더 잘해주고 엄마 자신을 더 사랑하라고 조언한다. 저서로는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엄마 vs. 엄마』,『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너의 속이 궁금해』등이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 EBS [라이브토크부모] [육아를 부탁해], SBS [한밤의 TV 연예] [생활의 달인], MBC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했으며, 그 외 다수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삼성, 롯데, 현대, CJ 등 기업에서 부모교육도 함께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기 전에 [아이 키우며 생기는 모든 감정에 대하여]
Chapter 01.
항상 아이를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힘든 불편한 감정 신호
- 아이를 사랑하는 만큼 힘든 마음
- 아이에게 버럭하는 마음
- 아이 키우며 폭식하는 마음
- 아이 재울 때의 복잡한 마음
- 아이 키우며 우울해지는 마음
- 아이에게 지나치게 미안한 마음
- 엄마가 되고 초라한 마음
- 쉬어도 쉬어도 쉬고 싶은 마음
Chapter 02.
낮은 자존감 때문에 생긴 불편한 감정 신호
- 아이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
- 누군가에게 평가받는 마음
- 아이와 있어도 외롭고 쓸쓸한 마음
- 나이 드는 게 두려운 마음
- 과도하게 의심하는 마음
- 잊고 지낸 꿈에 대한 마음
- 아이를 키우는 일이 중독되는 마음
-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은 마음
- 누군가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
Chapter 03.
아이 키우는 일이 불안해서 생긴 불편한 감정 신호
- 아이 키우며 불안한 마음
- 아이에게 더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
- 아이 아플 때 복잡한 마음
- 엄마가 되고 조급해지는 마음
- 점점 어색해지는 부부관계에 대한 마음
- 내 몸 아플 때의 마음
- 한 가지 생각에 꽂히는 마음
- 내가 한 결정이 잘못될까 두려운 마음
- 부지런해야 할 것 같은 마음
- 아이 둘 키우는 마음
Chapter 04.
엄마다워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불편한 감정 신호
- 좋은 엄마로 보이고 싶은 마음
- 아이 앞에서 울면 안 될 것 같은 마음
- 명절과 시댁을 피하고 싶은 마음
-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마음
- 친정엄마에 대한 복잡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