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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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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저자
이찬수 저
출판사
규장
출판일
2016-12-08
등록일
2018-01-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7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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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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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래도 널 사랑한다…”



온통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나를 향한 처절한 외침

그 사랑 앞에 돌이키고 돌이켜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하라!

어그러진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해법, [호세아]에서 찾는다




호세아서의 전반부를 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의 큰 주제는 ‘회개’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끝 간 데 없이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분노를 쏟아놓으시는 두렵고 무서운 상황이 전개된다. 그러나 그 기저에는 범죄한 결과로 ‘미궁’에 갇혀버린 초라한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 흐르고 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 11:8)



하나님의 이 마음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것을 깨닫는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 ‘회개’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범죄와 타락으로 제2의 호세아서 당시 상황을 만들어버린, 그래서 스스로 ‘더더욱 불확실한 미궁 속에 빠져드는 미래’에 갇혀버린 오늘의 현실이기에 호세아서를 더욱 읽고 묵상해야 한다. 그리고 현실이 아무리 엉망진창일지라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라고 하시며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내야 한다. 그래야 회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으며, 회개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회복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한국 교회뿐 아니라 온 나라가 병들어 신음하고, 전 세계의 미래가 미궁 속에 빠져버린 현실에서 우리가 바라볼 것은 오직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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