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중용문 19 (완결)
군주의 신무협 장편소설 『천중용문』더없이 병약했던 소문주, 용화린은 큰 후회를 간직한 채 살아왔던 삶의 마지막에서 영영 만날 수 없으리라 여겼던 과거와 조우하다. 이제 초라하기 짝이 없었던 순간으로 다시금 돌아온 그가 갈기갈기 찌어져 넝마가 된 가슴에 굳게 다짐한다. 운명은 그의 손에서 새로이 태어나리라. 그리고 전율하라. 강호를 질타할 흑룡이 한바탕 광풍처럼 휘몰아칠 것이다.
1. 진정한 배후2. 삼마천 주인들과의 사투3. 백정맹(白正盟)4. 지존과의 만남5. 왕후기록 후반부6. 용골부7. 청룡태세공(靑龍太歲功)8. 용기지신(龍氣之身)9. 심검에 이르다10. 무림구성제(武林九星祭)11. 비무대에 오르다12. 경천동지(驚天動地)13. 흑룡강림(黑龍降臨)14. 음공을 대성하다15. 화룡점정(畵龍點睛)16. 의식을 깨우다17. 인연상편(因緣相編)천중용문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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