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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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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역습

저자
우치누마 신타로 저/문희언 역
출판사
하루
출판일
2016-07-07
등록일
2016-09-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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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맥주와 가구를 파는 도쿄 'B&B'서점 주인이자
북코디네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가 이야기하는 책의 미래


저자 우치누마 신타로는 10년 동안 책을 팔면서 현장을 경험한 결과 결코 출판의 미래는 밝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출판업계의 미래는 어둡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으며, 책의 미래는 오히려 밝다고 말한다.

저자는 북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의류 업계, 식음료 업계 등과 협업하여 옷 가게, 레스토랑 등에서도 자연스레 책도 하나의 상품으로 판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의 재미를 모르는 사람에게 ‘책은 재미있다’라는 것을 어떻게 전하여 잘 팔 수 있는지 알려준다.

책은 더 이상 종이로만 존재하지 않으며 전자책, 팟캐스트, 인터넷 방송, SNS 등 콘텐츠를 담고 있는 모든 것은 ‘책’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책의 재미를 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앞으로 책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한 10가지 제안을 내놓는다. 책의 정의를 확장해서 생각하고, 독자의 사정을 먼저 고려하며, 책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누어 생각하고, 책에게 어울리는 인터페이스를 생각하며, 책의 단위와 인터넷 접속 환경, 책의 국경을 생각하며, 제품으로써의 책과 데이터로써의 책을 나누어 생각하고, 책이 있는 공간 그리고 공공성을 생각한다. 이런 10가지 제안은 책의 미래이면서 동시에 출판업계의 미래, 서점의 미래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책방주인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바로 책방을 차려 그것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겠다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자신에게 ‘책’은 무엇인가, 어째서 ‘중개자’가 되고 싶은가를 생각한 후에 가장 끌리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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