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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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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감

저자
정지천 저
출판사
토트출판사
출판일
2016-06-22
등록일
2017-02-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6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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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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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과학적으로 풀어보는 역사 속 명인들의 양생법
평균수명 30세이던 조선시대에 80세가 넘도록 자식을 낳고 정력적으로 벼슬을 하던 명인들이 있다. 조선 최고의 면역력 갖춘 무쇠 사나이, 중봉 조헌이 그렇고, 검붉은 얼굴에 무성한 수염, 강한 정기의 보유자 농암 이현보가 그랬다. 허균의 ‘임노인 양생설’에는 113세 나이에 50대 동안을 유지하고 있는 임노인의 젊음의 방술이 전하고 있다. 표암 강세황은 64세 아버지에게서 태어났지만 79세까지 장수한 천재 예술가였고, 76세에 결혼해 아들을 둘이나 낳은 소총 홍유손은 조선 최장수 기록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이 인물들의 공통된 특징은 자신에게 맞는 ‘양생법’을 꾸준히 실천했다는 것이다. 조선시대에 선비들 대부분은 『의학입문(醫學入門)』이라는 종합한의서를 공부해서 한의학에 대한 기본적인 식견을 가졌기에 자신의 체질에 맞는 양생법을 알고 있었다. 양생법의 대가 퇴계 이황은 온갖 질병에 시달리느라 관직에 들고나기를 20여 차례나 했지만 그의 도인법과 소리기공법은 지금도 많은 사람이 실천하고 있을 만큼 탁월하다. 특히 퇴계의 『활인심방(活人心方)』에는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심신수련 방법들이 담겨 있어 500년 가까이 자손들에게 전해지며 집안의 건강 지침이 되고 있다.

『남성보감(男性寶鑑)』은 스스로 젊음과 활력을 지킨 역사 속 인물들의 양생법을 살펴 한의학적 근거를 확인하고 오늘에 되살려 활용할 방법을 찾는 책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양생법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동안을 지키고 노화를 억제하며 질병 없이 활력 넘치는 인생을 보낼 수 있는 비전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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