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탈리아의 젊은 움베르토 에코, 21세기의 르네상스맨
야코포 페르페티가 전하는 전무후무한 발상 전환법!
“하늘 아래 혼란이 있으니 최고의 상황이 아닐 수 없다.”
- 마오쩌둥
“여러분에게 말하노니,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자신 안에 혼돈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 니체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마치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푸는 것과 같다. 성공하는 아이디어에 영감을 주는 거의 모든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저자는 ‘혼돈’을 택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또한 혼돈의 시대이며 확실한 것이 더 이상 확실하지 않은 시대다. 과거에 우리를 이끌었던 미래에 대한 기대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역설적으로, 다시 희망을 품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순간은 없다. 우리는 기술자가 될 수도 있고, 창조자가 될 수도 있다. 예술가, 음악가, 스타일리스트, 경영자, 작가, 철학자, 사업가,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눈이나 머리로 이 책을 읽지 말고 가슴으로 읽어보자. 이 세상의 모든 경이로움에 대한 찬사로 가득 찬 이 책은 더 멀리 가는 것, 특별한 삶을 사는 것, 가는 곳마다 시를 쓰며 기적을 찾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그리고 결국 별을 따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목차
서문: 이반의 하늘_밀라노, 2013년
감사의 말
1단계 배B.O.A.T.S.: Idea Based On A True Story
한 페이지로 읽는 1단계 | 요절할 수밖에 없는 시드_1977년의 세계 | 보이지 않는 리처드 머트_뉴욕, 1917년 | 드라마의 붉은 단추_벨기에, 2012년 | 로빈슨의 서체_애틀랜타, 1887년 | 카사 산체스의 미장아빔_로스앤젤레스, 1924년 | 주드 퀸의 일렉트릭 기타_뉴포트, 1965년
2단계 바다와 파도: 유동적인 상황과 상상력의 파도
한 페이지로 읽는 2단계 | 마테이 씨의 상어_뉴캐슬 바 비치, 2011년 | 사막의 프라다_텍사스 90번 고속도로, 2005년 | 로드리게즈의 이면_디트로이트, 1981년 | 레밍스의 ‘기적’_볼로냐, 1897년 | 에이프릴의 약속_코네티컷, 1950년대 | 세일러의 재킷_노스캐롤라이나, 1989년
3단계 바람: 사람
한 페이지로 읽는 3단계 | 라운의 보스_덴마크, 2006년 | 헤겔의 트라이어드 개념_태초의 강 | 레미의 매트릭스_캐나다, 1975년 | 리처드의 창업가적 접근_푸에르토리코, 1977년 | 블룸의 ‘예술-현금-영광’_앨라배마 주 애슈턴, 1950년대 | 포드의 철밥통_대서양의 어느 항구, 1927년
4단계 물과 암초: 자원
한 페이지로 읽는 4단계 | 에밀의 주가드_사하라 사막, 1993년 | 1만 5,273명의 글리프 후원자_뉴욕, 2010년 | 월스트리트의 젖소_뉴욕, 2008년 | 제갈량의 ‘우피’_중국, 200년대 초 | 코폴라의 왼쪽 귀_필리핀, 1976년 | 오션의 방식_라스베이거스, 2001년
5단계 항구: 외부 환경
한 페이지로 읽는 5단계 | 워남비의 순간_남오스트레일리아 울데아, 1941년 | 실천을 강조한 엥겔스와 엘비스_뉴욕, 1975년 | 예이젠시테인의 생각_로스앤젤레스, 1995년 | 마릴린의 거품_애틀랜타, 1888년 | 추락하는 사내의 DCF_파리, 1995년 | 부크만의 프랑스혁명_아이티, 1791년
6단계 별: 뛰어넘기
한 페이지로 읽는 6단계 | 거슈윈의 등급_앨라배마, 1979년 | JR의 상자_브로츠와프, 2011년 | 핑크의 어머니_프란치아코르타, 2011년 | 라주미힌의 실패_상트페테르부르크, 1866년 | 프리드리히의 별_‘얼룩소’, 1885년 | 비숍의 미래_화성, 2001년 8월
완벽한 디자인
참고문헌
인용 작품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