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굿바이, 서울! 헬로 밴쿠버!”
혼수 장만 대신 유학을 감행한 신혼부부의 치열·낭만 캐나다 라이프
28살의 신랑과 26살의 신부는 인생의 가장 큰 변화와 설렘의 시기에 훌쩍 떠날 계획을 세웠다. 혼수도 신혼집도 장만하지 않고 겁 없이 캐나다 유학을 선택한 것이다. 매일 맞닥뜨리는 예측 불허의 상황과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그들은 캐나다가 어떤 곳인지 몸소 깨달았다. 이 책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캐나다의 숨겨진 속살을 소개한다. 워킹 홀리데이, 유학생활, 사회제도와 문화 등 깨알 같은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준다. 신혼부부의 치열·낭만 캐나다 유학 라이프, 그 3년의 기록을 함께 만나보자.
목차
프롤로그 가난한 신혼부부의 용기 있는 선택
1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 싶다면
01 왜 하필 캐나다예요?
02 집 사려고 결혼하는 건 아니잖아?
03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떠나자!
2 저는 유학이 처음인데요?
04 일단 시작해! 유학 갈 학교 정하기
05 서류부터 차근차근
3 캐나다 유학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
06 굿바이, 서울! 헬로, 밴쿠버!
07 신혼부부의 치열·낭만 유학 라이프
08 참 좋은 당신을 만났어요
09 캐나다 엄마처럼, 캐나다 아빠처럼
?아내가 쓴 ‘의외로 훈훈한 유학기’
10 외국인 노동자의 어떤 하루
11 영어 공부 천일야화
4 캐나다에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12 장애인·여성·아이 모두 행복한 나라
13 살아보면 알 거야, 이토록 좋은 이유!
14 나만 알고 싶은 아름다운 그곳
15 날아다니는 개, 코요테를 보셨나요?
16 문화의 꽃이 피었습니다
17 짠순이 할머니가 사랑한 정치인
18 하키 없이는 못 살아
19 캐나다의 국가 대표 기업
20 솔직히 캐나다도 천국은 아니야
5 신혼부부가 지구 반대편에서 깨달은 것들
21 나는 다시 한국에서 취직했다
22 우리에겐 2장의 비행기 표가 로또였다
에필로그 스스로를 마주볼 수 있는 곳으로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