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저자
모나이 히로무 저/안선주 역
출판사
갈매나무
출판일
2025-03-20
등록일
2025-05-15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4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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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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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 좋은 머리는 타고나는 걸까?
- IQ가 높으면 머리가 좋은 것일까?
- 나이가 들수록 뇌는 정말로 굳어가는 걸까?

당신의 머리는 나쁘지 않다
다만,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를 뿐!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진짜 머리 좋은 사람들의 비밀

누군가가 당신에게 ‘머리가 좋으냐’고 물어본다면 대부분 기억력(암기력)이나 지능지수(IQ)를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IQ가 높다고 해서 머리가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일본의 촉망받는 젊은 뇌과학자 모나이 히로무는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에서 IQ가 높다고 해서 머리가 좋다고 단언할 수 없으며, ‘좋은 머리’는 뇌과학적으로 다양한 의미를 함축한다고 이야기한다.
뇌과학에 따르면, 뇌세포들로 구성된 복잡다단한 정보 처리가 지능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본다. 즉, ‘머리가 좋은’ 상태는 천억 개가량의 뉴런과 백조 개가량의 시냅스로 이루어진 뇌 속 네트워크에 저장된 정보를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능은 타고난 뇌에 좌우되므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 걸까?

그렇지 않다. 저자는 우리 뇌는 고정불변한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므로 섣불리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즉 인간의 지능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타인과(혹은 사회와) 상호 작용하며 뇌 회로를 수정해 나가면서 완성된다. 책은 이러한 뇌의 생화학적 원리, 특히 저자의 주요 연구 분야인 신경생리학과 최신 뇌과학이 밝혀낸 뇌세포(글리아세포)의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우리가 후천적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뇌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할 수 있음을 살펴본다.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굳어간다고 느낀다면, 연차는 쌓이는데 일머리가 늘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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