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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
- 저자
- 최정숙 저
- 출판사
- 동양북스(동양books)
- 출판일
- 2024-06-03
- 등록일
- 2024-06-24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1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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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평균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췄다고 자부하는 사람도 쉽게 넘지 못하는 벽이 있다. 현지에 살아야 비로소 체득되는 영어, 바로 '자연스러운' 영어다. 문법과 어휘는 무조건 암기만 해도 평균에 도달할 수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딱 거기까지가 한계다. 같은 단어를 써도 어떤 사람은 원어민이 감탄하는 영어를 구사하고, 또 어떤 사람은 원어민이 알아듣지 못하는 영어를 말한다. 문제는 '한국어식 구조' 에 있다. 한국어 언어구조와 영어 언어구조에는 태생적인 차이가 있어 단순히 한국어 구조에 단어만 영어로 바꿔서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없다.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원어민의 고유한 사고방식을 반영한 ‘영어식 구조’를 체계적으로 학습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에는 제자리에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한국식 영어의 현실을 타개해 줄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쓰는 비결’이 담겨 있다. 영어 공부 10년이면 지식은 이미 차고 넘칠 터. 책 속의 '네이티브식 영어 사용법' 10개의 원리를 머리로 익히고, 문장으로 충분히 훈련하면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후미의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구조와 원리’ 또한 영어다운 영어 구사를 위한 훌륭한 도우미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상고에서 야간대로, 대학원에서 유학으로, 영어 실력 하나로 미 박사과정까지 진학한, 『미국식 영작문 수업 시리즈』의 저자. 논리적 영어 글쓰기에 매달리며 작문에 도가 튼 덕분에 대학원 졸업과 함께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미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 재학 당시 학부생의 글쓰기 등을 지도하며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결국 영어 학습의 최고 경지인 고급 영작문에 가닿았다. 한국에 돌아온 후로는 제도권·비제도권 교육기관을 넘나들며 토종 한국인을 위한 고급 영어 글쓰기 강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오롯이 혼자 힘으로, 생존을 위한 생활 영어로 시작해 학업을 위한 학술 영어까지 섭렵하며 끊임없이 도전한 끝에 결국 영어 학습의 최고 경지인 고급 영작문에 가닿았다. 한국에 돌아온 후로는 제도권·비제도권 교육기관을 넘나들며 토종 한국인을 위한 고급 영어 글쓰기 강의를 꾸준히 이어왔다. 강의실을 넘어 더 많은 독자를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갈고닦아 숙성시켜 온 영작문 비법을 『미국식 영작문 수업』에 담아내었다.
목차
Prologue 4
PART 1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
1. 네이티브는 부사절이 아니라 사물주어를 쓴다 1 10
2. 네이티브는 부사절이 아니라 사물주어를 쓴다 2 30
3. 네이티브는 위치, 상태의 전환을 동사 아닌 전치사로 표현한다. 50
4. 네이티브는 내용을 덧붙일 때는 분사구문을 사용한다. 70
5. 네이티브는 술부 의미에 동사만 사용하지 않는다 1 90
6. 네이티브는 술부 의미에 동사만 사용하지 않는다 2 110
7. 네이티브는 부정 의미를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다. 130
8. 네이티브는 동시 상황, 상태, 원인을 나타낼 때 with를 사용한다. 148
9. 네이티브는 상대적으로 빈번하게 문장 도치를 한다. 168
10. 네이티브는 한국어에는 없는 구두점을 활용한다. 188
PART 2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구조와 원리
1.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핵심어와 수식어 208
2.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구와 절 218
3.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단어의 차이 242
4.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동사의 이해 260
5. 네이티브 영어를 만드는 구동사의 활용 274
PART 1 〈네이티브처럼 쓰기〉 모범답안 미주 모음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