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회귀 후, 다시 마주친 미친 살인귀 벨로크 대공.
나도 모르게 그를 도와주고 말았다.
그런데 그가 날 찾는다는 말에 아연실색하고 마는데…
‘날 죽이려는 거겠지?’
내가 왜 그를 도와줬을까!
이렇게 후회하게 될 것을.
“살….”
“네 덕에 목숨을 구했으니 보상을 해야겠지.”
으, 응?
“내가 네 아빠가 되면 되겠군.”
방금, 뭔가 이상한 말을 들은 것 같은데?
“오늘부터 우린 가족이다.”
거슬리는 건 다 죽이기로 유명한 미친 살인귀이자,
미래에 반역을 일으키는 악당인 그가, 내 가족이 되어주겠다고?
나 이거 기뻐해야 해, 울어야 해?
목차
[1권]
프롤로그
1. 다시 한번
2. 악당, 벨로크 대공
3. 아빠가 생겼는데요?
4. 황궁, 그리고 기묘한
5. 황태자가 이래도 되는 건가요? (1)
[2권]
5. 황태자가 이래도 되는 건가요? (2)
6. 황금 사슴
7. 어디서 본 거 같은데
8. 아빠 몰래 생일 챙겨 주기 대작전!
9. 아빠의 비밀 (1)
10. 끝나지 않은 연결고리
11. 아빠의 비밀 (2)
[3권]
11. 아빠의 비밀 (2)
12. 변화
13. 왜 아는 척 안 해
14. 7년 치 선물
15. 사절단 맞이
16. 무시하면 그만인데
17. 약혼? 설마 저한테요?
18. 삼자대면 (1)
[4권]
18. 삼자대면 (2)
19. 달콤한 제안
20. 위험 요소
21. 고대 무기와 진실 (1)
22. 고대 무기와 진실 (2)
23. 고대 무기와 진실 (3)
24. 남은 사람들
25. 이게 내 대답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