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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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
- 저자
- 최정우 저
- 출판사
- 센시오
- 출판일
- 2022-01-21
- 등록일
- 2022-05-0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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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심리학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직장인을 위한 책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다]가 출간됐다. 15년간 직장생활을 한 후 직장인 전문 심리상담사가 된 저자는 직장에서 일을 방해하는 것들에 속 시원하게 대처하는 해결책을 제시한다.일이 힘든 건 참아도 사람 힘든 건 못 참는다는 말이 있다. 막말하는 상사, 험담을 밥 먹듯 하는 동료, 도무지 말을 못 알아듣는 후배. 이뿐인가. 상사의 비위도 맞춰야 하고 동료와 후배 눈치도 봐야 한다. 회사에서는 일만 하고 싶은데 내 맘처럼 되지 않는다. 내 멘탈을 흔드는 사람과 상황이 가득하다.직장을 옮기면 문제가 해결될까? 아니다. 막말하는 상사에서 꼬장 부리는 상사로 사람만 달라질 뿐 일에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 바뀌진 않는다.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이유 1위가 직장 내 인간관계인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한데 생각해보면, 직장은 내가 골라서 들어가지만 직장 동료는 내가 고른 사람이 아니다. 나와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 나와 소통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 정말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게 직장 생활의 어려움이다. 안 맞아도, 싫어도 회사에 있는 동안은 같이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을 방해하는 것 사이에서 멘탈을 유지하고 당당하고 우아한 직장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속이 뻥 뚫리는 해답을 책에 담았다. 저자가 직장생활을 15년간 하며 겪었던 경험과 이후 직장인 전문 심리상담사가 되어 접한 사례를 토대로 상황별 대처법을 솔직하게 풀어 놓았다. 인신공격하는 팀장, 말을 자주 바꾸는 대리, 잘난 척하는 동료,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화나게 하는 신입을 대하는 저자의 생생한 조언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출근하면서 퇴근을 생각하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잠자리에 들기 전 출근할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잠자리 옆에 둘 것을 추천한다.
저자소개
직장인 전문 심리상담사.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기업 및 외국계 기업에서 16년 동안 직장인의 삶을 살았다.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조직상담 과정을 마쳤다. 직장생활의 경험을 살려 심리상담을 통해 다른 직장인의 마음을 돕고 있다.
현재 한국상담심리학회 소속 상담심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잡코리아 포털사이트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최과장의 심리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힘들 땐 그만둬도 괜찮아》, 《오늘, 나 대신 회사 좀 가줄래?》, 《심리잡학》 등이 있다.
목차
1장 누가 뭐라도 나는 간다, 내 갈 길을 상사에게 꼭 인정받아야 할까?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누구야, 내 험담을 하고 다니는 인간이? 성공에 집착하는 그대에게 상사 눈치 보기는 이제 그만, 내 감정에 자신감 갖기2장 너무 속 보이는 상사의 의도에 넘어가지 않는 법 팀원들에 대해 물어보는 상사, 사실대로 말해도 될까? 편 가르기는 이제 그만! 한 번만 더 편 가르면 당신을 가르고 싶어질지도 오늘도 외모를 지적하는 과장님, 저는 당신의 인생을 지적하고 싶어어요 험담과 맞장구의 적절한 지점은? 팀장님 인신공격에 오늘도 상상한다, 당신에 대한 신체공격을 말을 자꾸 바꾸는 팀장님, 당신을 바꿔주세요 3장 는 것은 욕과 주름뿐, 내 감정의 롤러코스터 회사에서 벌어지는 심리적 길들이기, 직장 내 가스라이팅 비흡연자와 친해지고 싶은 흡연자의 마음 동료의 말투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내가 예민한 걸까? 직장을 다녀도 끝나지 않는 고민, 나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은 무엇일까? 월급은 많이 안 늘었지만 욕은 많이 늘었어요 내 감정을 인정하는 건 어려워4장 이렇게 봐도 싫고 저렇게 봐도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면 신입아, 화내서 미안하지만 정말 화가 나 어쩌지, 네가 너무 꼴 보기 싫은데 인사 받기 위해 인사 하는 건 아니거든요? 잘난 척하는 너를 보며 기도해, 네가 정말 잘나지기를 능력 없는 팀장님 때문에 나는 오늘도 가슴을 친다 융통성 없는 유관부서를 융통성 있게 대하는 법 개인주의에 대한 오해 5장 적당히 월급 받고 적당히 어울리는 적당한 직딩 라이프 잡담과 대화 사이 저는 ‘적당한’ 인간관계가 좋습니다만 저는 부장님 주말에 관심이 없어요 퇴근 이후 카톡 금지법이 절실합니다 부탁을 예쁘게 거절하는 연습 일을 잘하니 일이 자꾸 늘어나네? 프로 일잘러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