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의 풍습과 문화가 궁금한 이들을 위한 필수 안내서『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각국 사람들의 신념, 태도,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원만하게 맺으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현재 일본, 중국, 터키, 포르투갈, 몽골, 스위스, 베트남, 이탈리아, 스페인, 홍콩, 쿠바, 그리스, 뉴질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덴마크, 노르웨이, 싱가포르, 네덜란드, 모로코, 라오스, 아랍에밀리트, 독일 편이 출간되었다.‘프랑스인다움’을 엿볼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프랑스인은 자국의 역사와 언어를 바탕으로 한 남다른 국민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프랑스인다움을 강조한다. 그 배경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이 책은 오늘날의 프랑스 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던 배경인 역사를 비롯해 자연환경, 가치관, 사고방식, 비즈니스와 의사소통 방법, 프랑스인 친구를 사귀는 팁까지 프랑스를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프랑스를 보다 깊이 알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런던 외교 아카데미에서 국제 커뮤니케이션 및 문화인식 담당부교수로 재직 중인 문학석사 배리 토말린은 역시 런던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하우스에서 비즈니스 문화 교육자 자격증 과정의 디렉터를 겸임하고 있다. 그는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학을 전문으로 하는 런던대학교 소아즈(SOAS)에서 인류학과 언어학으로 학사를 취득한 뒤, 웨스트민스터대학교에서 국제연락 및 커뮤니케이션으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로마의 린크대학교에서 강의했고, 밀라노와 로마, 제노바, 나폴리 등 이탈리아 각지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화와 문화교육 관련 저서를 여러 권 썼고, 현재 런던대학교 버크벡칼리지와 글래스고칼레도니안대학교 런던 캠퍼스에서 가르치고 있다. 런던국제어학원 비즈니스문화교육자인증센터(BCTC)의 설립자 겸 관리자, 국제학술지 <교육, 언어, 문화>의 공동편집인, 유럽 크리켓 평의회 언어분과 이사이기도 하다.
목차
· 프랑스전도· 들어가며· 기본정보01 영토와 국민지형프랑스의 간략한 역사정부유로존프랑스와 미국02 가치관과 사고방식게임의 규칙을 바꾸다-‘왜’라고 묻는 문화 이성주의 프렌치 스타일 프랑스인이라는 것 가족 우선주의 03 풍습과 전통교회와 국가휴일 공휴일04 친구 사귀기외국인 친구 만나기 프랑스인 친구 사귀기 집 초대 사회 관습 데이트 언어 대화의 기술05 일상생활프랑스인의 집 교육 병역 의무 일상생활06 여가생활쇼핑 대형 이벤트 영화 카페 소사이어티음식 와인 레스토랑 선택하기 점심과 저녁 식사 박물관과 갤러리 예술계 레저와 스포츠 피크닉과 캠핑밤 외출07 여행 이모저모운전 프랑스 국유 철도 유로스타 파리 여행 숙소 외국으로 여행하기08 비즈니스 현황기업과 정부프랑스인 상사 관리직 여성 약속 잡기 격식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규칙시간, 안건 그리고 최종기한 미팅 준비하기 협상 계약 비즈니스 식사09 의사소통대면 만남 보디랭귀지 프랑스어 우편 전화 소셜 미디어 결론 ·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