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재상 각하께서 네게 보내신 편지다. 확인하도록.’
왕성의 견습 시녀에서 용이 많이 살고 있는 변경백가의 시녀가 된 멜리사.
그녀는 변경백령의 영주가 된, 전 용기사대 대장 휴버드의 연인이 됐지만,
변함없이 시녀의 업무로써 정말 좋아하는 용들의 접대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용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멜리사를 이용하기 위해,
변경에 도착한 왕궁에서 온 불온한 느낌의 편지.
정말 사랑하는 휴버드 님, 그리고 용들과 떨어지지 않기 위해
멜리사 지금 왕궁으로 가겠습니다!
고지식한 기사와 용을 좋아하는 소녀의 러브 판타지 제2탄!!

저자소개

목차

서장
제1장 모든 것은 용을 위해
제2장 소녀의 꿈과 용의 마음
제3장 용의 수호
제4장 어린 용에게 보내는 작은 선물
제5장 그 손을 잡고 어디까지나
종장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