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취향은 어떻게 계급이 되는가
나영웅 저
지음미디어 2024-07-26 YES24
취향을 통해 사람과 문화, 그리고 관계를 이해하며소음 가득한 사회에서 흔들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우리의 아침을 잠시 생각해 보자. 내 마음에 드는 색과 재질로 구성된 침대에서 일어나 직접 고른 휴대폰의 알람을 끈다. 외출 준비를 하며 좋아하는 색상의 옷을 골라 입고, 근처 커피숍에 들러 선호하는 맛과 향의 커피를 주문한다. 이처럼 모든 일상에는 우리 ...
[비즈니스와경제]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세달 닐리,폴 레오나르디 저/ 조성숙 역
윌북(willbook) 2024-07-26 YES24
◆ “AI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된다. AI 시대에는 걷지 말고 뛰어야 한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30만 알아도 충분하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명에서 길을 잃지 않고 기회를 찾기 위한 새로운 사고방식◆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교수, 구글·마이크로소프트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변화하는 시대의 생존 전략◆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KT 전략신사업 부문...
[문학] 이 여름에 별을 보다
츠지무라 미즈키 저/강영혜 역
내친구의서재 2024-07-25 YES24
2023-2024 독서미터 선정 ‘올해의 책’.츠지무라 미즈키 《거울 속 외딴 성》 이후 6년 만의 청춘소설!“함께할 수 없는 이 여름, 함께 별을 볼 수 있어 다행이다.”2020년 봄, 이바라키의 고등학생 아사, 도쿄의 중학생 마히로, 나가사키의 고등학생 마도카는 팬데믹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아사는 동아리 활동이 중지되었고, 료칸 집 딸인 마도카는 ...
[문학] 스푸트니크의 연인
무라카미 하루키 저/임홍빈 역
문학사상 2024-07-25 YES24
『상실의 시대』,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에 이은 무라카미 하루키 연애소설 3부작의 완결편 하루키 최초의 한국인 주인공과 두 남녀 사이에 펼쳐지는쓸쓸하고도 아름다운 운명적 삼각관계“하루키는 심리적 은유를 섬뜩한 서사로 바꾸는 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뉴욕타임스) 청춘의 순수하고 비현실적인 사랑을 그리며 전 세계에 하루키 신드롬...
[가정과생활]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젊어진다
히라마쓰 루이 저/김윤희 역
쌤앤파커스 2024-07-24 YES24
시리즈 누계 40만 부 돌파,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노벨물리학상 수상 ‘가보르 아이’ 바이블의 귀환“지금껏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도 이제는 효과를 볼 수 있다!”베스트셀러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최신 화제작나이 들어 생긴 노안 때문에 눈이 침침한가? 장시간 업무와 공부에 눈이 쉽게 뻑뻑해지는가? 그렇다면 이 책으로 하루 3분, 딱 1달만 훈...
[인문/사회]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유시민 저
생각의길 2024-07-24 YES24
우리가 묻고 싶었던 것, 그리고 유시민의 답윤석열은 임기를 마칠 수 있을까? 임기를 마치게 해도 대한민국 괜찮을까?“시민들은 서로 묻는다. 집권당이 역사적인 총선 참패를 당했는데도 대통령은 아무 일 없는 듯 행동한다. 윤석열은 임기를 마칠 수 있을까? 임기를 마치게 해도 대한민국 괜찮을까? 그 질문에 대답해 보려고 책을 썼다.”우리는 사안이 혼탁할 때마다 ...
[자기관리]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에이미 샤
북플레저 2024-07-24 교보문고
침대에서 일어나 바닥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베개를 머리에 묻을 때까지 피곤을 달고 사는 일상은 너무나 흔하다. 의사나 누군가에게 ‘내 컨디션이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 물어봐도, 돌
[인문/사회]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
스즈키 쇼
알토북스 2024-07-24 교보문고
지금까지 아들러의 ‘용기’를 알았다면 이제부터 에리히 프롬의 ‘사랑’을 배울 시간 당신의 사랑에 대한 인식을 근본부터 뒤흔드는 책 사랑이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은 인류의
[장르문학] 나에게 트라우마를 준 여자들이 힐끔힐끔 보고 있는데, 유감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02권
미도 유라기 저/조기 역
AK(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 2024-07-23 YES24
옛날부터 툭하면 여자 관련 트러블에 휘말리는 나, 코코노에 유키토. 소꿉 친구 히나기와 관련된 소동은 정리됐지만, 여대생을 따라 단체 미팅에 가거나 반 전체가 커닝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등 사건 사고가 끊일 날이 없다. 집에서도 어머니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고, 이웃사촌 히미야마 씨는 자꾸 자신을 집으로 데려가더니. "난 말이지, 네 마마부터 다시 시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