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그땐 그랬어
구순옥 저
일문사 2018-12-20 YES24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2018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지원 선정작입니다.평범한 가정주부로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나는 2014년 자랑스럽게도 수필문단에 등단했다. 등단 후 여러 문학 동인지 발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 중에서 잊혀 지지 않는 기억 하나는, 지난 12월 초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초대시인과 함께 동인지를 발간하는 영광을 안았다. ...
[문학] 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노지양 저
북라이프 2018-12-18 YES24
“원래 인생이 함정입니다.”한때는 방송 작가, 현재는 번역가, 미래는 작가? 포기하지 못해 한없이 초라한 시간을 지나고 있는 당신에게 딴짓과 후회 전문가 노지양이 전하는 실패와 반전의 랩소디“포기하면 편하다지만 왠지 미련이 남는걸요.”일과 삶 사이, 꿈과 현실 사이, 어제와 내일 사이…경계에서 방황하는 인생에게 전하고 싶은 다정한 마음 록산 게이의 《나쁜 ...
[문학] 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
그림은 저
놀 2018-12-17 YES24
페이백 받으러 가기(1/7~1/13)네이버 ‘설레는 신인상’ 수상그라폴리오 인기 작가 그림은의서툰 사랑을 담은 첫 공감 에세이집!2011년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림은 작가의 첫 에세이집이 7년 만에 출간됐다. 작가는 “정제되지 않은 서툰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하며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고, 올해는 젊은 미술인들의 축제인 아시...
[문학] 우리가 함께 듣던 밤
허윤희 저
놀 2018-12-13 YES24
“오늘도 우리는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지친 하루의 무게를 덜어낸다.”매일 밤 10시, 열두 해 동안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CBS [꿈과 음악 사이에] 허윤희가 들려주는 첫 번째 에세이매일 밤 10시, 정신없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또는 이불 속에서 가만히 귀를 기울이게 되는 라디오 방송이 있다. 그 흔한 게스트 하나 없이...
[문학] 나도 몰라서 공부하는 페미니즘
키드 저
팬덤북스 2018-12-12 YES24
SNS 화제의 페미니즘 만화 정식 단행본 출간! “당연시 여겨 왔던 생각들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페미니즘 1도 모르는 모든 이들의 기본 입문서!”_독자 추천사gikinpink “태어날 때부터 페미니스트는 아니었습니다.”다 같이 읽고, 함께 공부하는 페미니즘 입문서 ‘페미툰’ 《나도 몰라서 공부하는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을 처음 접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어...
[문학]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혜민 스님
수오서재 2018-12-06 교보문고
혜민 스님이 전하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나와 타인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
[문학] 천천히 쉬어가세요
톤 막 저/이병률 역
북레시피 2018-12-02 YES24
나무늘보에게 배우는 행복 명상법!“느려도 괜찮으니 걱정 말아요!”행복한 마음으로 천천히, 나무늘보의 시간으로 살아요!좀 천천히 가면 어때?가끔 멈추어 나에게 휴식을 주어요.느리게 산다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그래도 가끔은 일상을 멈추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만사가 귀찮아질 때라면, 침대에서 빠져나오기조차 힘든 날이 있다면, 한 번쯤은...
[문학] 아무튼, 발레
최민영 저
위고 2018-11-30 YES24
입구는 있어도 출구는 없는 발레의 세계로, 『아무튼, 발레』어느 주말 무료하게 낮잠을 자다가 벌떡 일어났다. “내가 잠이 많고 잠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정말 낮잠은 이제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이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있었고 하루하루가 단조로웠다. 나이가 들어서도 심리적 에너지 수준이 떨어지지 않으려면 어린 시절 꼭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보는 게 좋...
[문학] 아무튼, 비건
김한민 저
위고 2018-11-30 YES24
작가 김한민은 어느 날 무언가를 보았고, 알게 되었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변화를 시도했다. 시도의 결과는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았으며, 그러다 보니 이제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다. 그 변화란 바로 동물을 먹지 않으며, 동물의 털과 가죽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으로 살아가는 일이다. 『혜성을 닮은 방』, 『비수기의 전문가들...
[문학] 조금 우울하지만, 보통 사람입니다
이수연 저
놀 2018-11-19 YES24
“오늘 행복하지 않은 나를 조금 받아들이기로 했다.”아파서 그런 건데, 아파도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는 우울한 보통 사람들을 위한 공감의 일기살아가기 위해 입원한 정신병원에서 보낸 3년의 시간을 기록한 우울증 투병기우리는 행복이 인생을 살아가는 목표라고 배웠다. 행복하기 위해 일하고, 행복하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행복하기 위해 결혼하고. 하지만 아무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