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우리만 아는 농담
김태연 저
놀 2019-10-17 YES24
나는 우리의 시시함이 아주 감사하다당연한 매일 끝에 약간의 고요함이 남아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우리만 아는 농담』은 저자 김태연이 남태평양의 외딴섬 보라보라에서 9년간 생활하며 배운, 단순하고 조화로운 삶의 태도에 대한 에세이다. 인터넷 검색창에 ‘보라보라섬’을 검색하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남태평양의 지상낙원”, “꿈의 여행지” “럭셔리 신혼여...
[문학] 줄리언 반스의 아주 사적인 미술 산책
줄리언 반스 저/공진호 역
다산책방 2019-10-14 YES24
“미술은 단순히 삶의 전율을 포착해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그 전율이다.”당대 최고 화가들의 그림 구석구석과 공명하며캔버스 뒤에 숨은 그림자를 들여다본 집요하고도 흥미진진한 기록『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영국 문학의 제왕 줄리언 반스의 첫 예술 에세이. 제리코에서 들라크루아, 마네, 세잔을 거쳐 마그리트와 올든버그, 하워드 호지킨까지...
[문학] 내 인생에서 남편은 빼겠습니다
아인잠 저
유노북스 2019-10-07 YES24
“저 오늘부로 독립할까 합니다!”‘남편’에게 매이지 않고 ‘나’를 지키는 자존감 실현 에세이‘현직 전업주부, 경력 단절 13년 차, 애만 셋, 자격증 1도 없음.’유일한 스펙이라고는 부부 싸움밖에 내세울 게 없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평범한 이웃집 주부. 반복되는 부부 싸움과 독박 육아에 지친 아내는 소소한 일탈을 계획하고, 방송 작가 경력을 살려 치미는 ...
[문학]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
권미선 저
허밍버드 2019-10-06 YES24
“나를 알아야 혼자 있는 시간도 괜찮습니다.”깊어지는 밤, 마음을 울리는 에세이가 필요한 시간《아주, 조금 울었다》 권미선의 담담한 시선, 단단한 위로누구에게나 혼자서 해결하고 결정해야 하는 많은 순간들, 가까운 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이야기들, 묵묵히 잘 흘려보내야 하는 무수한 감정들이 있다. 우리 모두는 ‘우리’라는 단어로 묶여 있지만 결국엔 수많은...
[문학] 모두와 잘 지내지 맙시다
오마르
팩토리나인 2019-09-30 교보문고
수천만 뷰와 공감을 얻었던 오마르가 전하는 맞는 말 대잔치! 무표정에 중단발 머리를 한 남자. 사뭇 이국적인 외모에 이름까지 ‘오마르’인 그는 항상 “안녕하세요. 오마르입니다.
[문학] 아무튼, 예능
복길 저
코난북스 2019-09-20 YES24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스물세 번째 이야기는 예능이다. 트위터에서 ‘한국 방송의 열렬한 시청자’로 잘 알려진 복길은 아무튼의 주제로 예능을 택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예능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야기답게 낄낄, 피식, 큭큭, 꺽꺽을 넘나드는 웃음을 책에 담았다. 그리고 디톡스가 필요하다 싶을 만큼 ‘TV 중독’을 앓은 마니아답게...
[문학] 내가 하늘에서 떨어졌을 때
율리아네 쾨프케
흐름출판 2019-09-20 교보문고
3000미터 상공에서 떨어진 후 사투 끝에 홀로 살아남은 한 소녀의 이야기! 197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92명의 승객이 탑승한 비행기가 페루 밀림에 추락했다. 저
[문학] 요즘 남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데이라잇 저
팩토리나인 2019-09-04 YES24
“시대가 바뀌었고 남자도 바뀌었다”누적 조회수 1,130만 뷰!핫한 블로거 데이라잇의 남자 심리 설명서남자는 단순하다 믿는 그대에게남자가 들려주는 진짜 남자 속마음 이야기관심 있는 남자의 말과 행동이 나에 대한 호감의 시그널인지, 아니면 별 의미 없는 행동인지 헷갈려하는 여성들에게 남자의 속마음을 속 시원히 알려주는 남자가 있다. 바로 블로그 ‘데이라잇 S...
[문학]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강한별 2019-09-04 교보문고
내가 만족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찾아갈 때 행복할 수 있다! 무기력해진 마음에 다시 시작하고 싶은 의욕과 용기를 불러일으켜 주고, 잃어버린 삶의 의욕을 다시 찾을 수 있도
[문학] 고민 중독자들에게(리커버 에디션)
고매력
지식인하우스 2019-08-25 교보문고
마음에게 호구 잡힌 당신에게 정신 번쩍 ‘말 싸대기’ 고민 상담소! 나라는 좁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폭군의 이름은 ‘마음’이었다. 그를 피해 어두운 방 안에 웅크려 숨는 밤